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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떴다그녀 5 - 5회 이준 몰카

category M/시즌5 2010. 1. 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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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6 MBLAQ 엠블랙 아이돌 군단 '떴다 그녀' 시즌 5 - 5화
-이준 몰래카메라-








◈ 기사에 눈물 펑펑~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살짝 흘리는 수준이었군.
근데 우는 모습이 귀엽다.


◈ 지오...수염이 없었더라면 정말 레전드 여장이 될 뻔...
예쁘구나 지오~;;;


◈ 승호는...연기가 아니라 원래 모습...ㅋㅋㅋ


◈ 마지막에 준이.
나라면 미르와 천둥을 번갈아가며 때렸을듯.
왜 미르만 때림~


◈ 몰카 나름 기대했는데, 내용은 좀...
박이 안깨지고, 콜라를 들이키는 건 좀..아닌 거 같다.
자학 수준이잖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워~~

원래 행동보다는 말로 하는게 진정한 몰카일텐데.
(난 냉정한 뇨자~)

사실 더 살벌하고 냉정한(?) 말들이 오가리라고 생각했는데
멤버들이 맘이 약해서 수위가 약한 거 같다.

준이 마음이 여려~ ㅜㅜ


◈ 이번 몰래 카메라에서 마음에 든점은 멤버가 멤버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았다는 거다.
몰카할 때 보면 기분나쁘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몰카가 끝나고 몰래카메라라며 미안하다고 하지만
그런 날카로운 말들은 이미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상태다.

그리고, 상처주는 말들이 몰카를 위한 거라고 할지라도
결국 평상시 자신의 무의식중의 생각들이 나온거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래서 난 몰카를 보면서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평상시 쌓인게 많았나 보군. 등등을 생각한다.

그런데, 엠블랙 멤버들은 준이에게 전혀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상황에 대해 준이탓을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탓이고
준이 마음에 상처주는 말들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번 몰카를 통해서도 
엠블랙 멤버들 마음이 참 예쁘고 서로를 많이 아끼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준이가 운 것은 억울한 그 상황들이 서러워서였던 거였지,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는 아니었던 것이다.



-준이 우는 장면만-

(유투브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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