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배우 열애

'안재욱 최현주 열애 인정'

배우 안재욱(44)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33)와 열애 중이다.

12일 한 매체는 안재욱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최현주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에 안재욱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최근 최현주와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안재욱 최현주는 최근 막을 내린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운명적인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 뮤지컬 관계자는 "안재욱이 최현주와 만나며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 그의 자상함에 동료 배우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밝혔다.

- 루돌프에서 둘이 연기할 때 남다른 애정 모드였는데

열애 중이었구나~~ㅎㅎㅎ

- 최현주 배우 별명이 블리다.

러블리해서 블리.

그래서 루돌프에 '안재욱-최현주' 캐스트 별명이 '안블리'였다.

현주배우 정말 러블리 러블리 하다.

- 여자 뮤배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배.

현주배우는 연기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평상시에는 항상 웃으며 사랑스럽다.

무대 인사때 보면 애교도 많고~넘 귀엽다~

현주배우 행복하세요~크흡 ㅠㅠ

안배우, 현주배우에게 잘하셔야 해요.

두 분 행쇼~

- 참 많이 아끼는 현주 배우~

공부 그만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열일 해줘요~~

보고 싶은 극이 많아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때 최현주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