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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플라이투더스카이 편을 보고 그들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그들에 대해 검색하면서 더 좋아졌다.

아니!! 이렇게 멋진 그룹이라니!!!

멤버 둘의 우정이 정말 멋지잖아!!!


검색하다 발견한 재미있는 사실 하나.

절친노트 이후로 플라이투더스카이에게 빠진 사람들이 많다는 거!!


하지만, 둘이 함께 하는 무대는 당분간 볼 수 없을 뿐이고...ㅠ.ㅠ


둘의 하모니를 다시 들을 수 있는 날이 빠른 시일내에 꼭 오길 바란다.

콘서트 하면 당장 달려 갈테니!! 

꼭 콘서트 좀 해주시길.




+추가 (090817)

둘은 해체가 아니라고 했지만, 해체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사실, 지금까지 해체하지 않고 그룹을 유지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둘을 알아 갈 수록 해체한 게 아니구나..라는 믿음이 생겼다. 


비록, 현재 가요계의 현실상 어쩔 수 없이,

그리고, 나이가 든 그들이 각자 추구하는 음악 세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잠시 각자 활동할 수 밖에 없지만

둘은 꼭 다시 함께 할 거라 믿는다. 


둘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 갈 수록 정말 멋지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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