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 기사 도입 완전 빵~터졌다~ㅋㅋㅋㅋㅋ


[두 남자의 일과 우정에 관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있다. 대부분은 어릴 적 끈끈한 우정으로 시작해 함께 역경과 고난을 헤치며 '브로맨스'까지 연출한다. 그러다 성공이라는 달콤한 과실을 따먹는 순간, 오해가 쌓인다. 주변에는 온갖 음모와 술수가 난무하고 결국 두 사람은 파경을 맞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배신을 때리고, 동반 침몰하는 게 대부분의 뻔한 스토리다.]


이런 스토리가 뻔한 스토리였구나~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이런 스토리가..많았나?ㅋㅋㅋㅋ



- 9집이 실패했다면...

-5년 만의 컴백이라,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을 거 같아요.


(환희) "당연히 걱정이 많았죠. 앨범이 망하면, 이 바닥에 다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 였어요. 다시 음악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요. 지금 생각해도 참 떨려요. 나오기 전에 그 느낌, 그냥 쫄았던 거죠. 그 당시만 해도 가요계가 아이돌 위주로 돌아갔고, 그래서 더 두려웠어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0위 안에만 들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죠."


(브라이언) "농담으로 그랬어요. 이 앨범이 망하면, 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우린 다시 보지 말자고요. 부담이 너무 컸고, 음원이 공개되는 날에는 잠도 못 잤어요."


환희와 브라도 9집 컴백이 정말 많이 떨렸구나.

컴백 앨범 9집이 성공적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 절친노트 이야기는...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절친노트' 나와서 두 분이 화해의 계기가 된 거지 않나요? ㅋㅋㅋㅋ



- 두 사람의 극과 극의 성격~

-두 사람이 팀 멤버가 아닌, 학창시절에 만났다면 친구가 됐을까요.


(환희) "그건 아니었을 거 같아요. 둘 성향이 전혀 다르거든요. 서로 좋아하는 게 달라요. 학생 때라면 친하지 않았을 거예요. 어렸을 때 그런 기억은 있네요. 둘이 데뷔 전에는 강변 테크노마트에 영화 보러 만날 갔어요. 영화를 되게 많이 봤어요. 오락도 같이 하고요. 근데 학교에서 만났다면 굳이 서로 좋아하는 걸 찾아내려고 하진 않았을 거예요."


(브라이언) "SM에서 우리끼리 팀을 짜라고 했다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없었을 거예요. 하하."


이랬던 두 사람이 지금은..서로...사..사라..ㅇ...아닙니다. 

서로 참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다.



- 푸하하~ㅋㅋㅋㅋ

브라가 핀치에 오고 난 후 부터 더 많은 팬들이?!!! ㅋㅋㅋㅋ

-환희는 바를 오픈했어요.


(브라이언) "와이프 만나려고 오픈했죠. 하하."


(환희) "재작년 여름부터 준비했어요. 사실 술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잘 마시지도 못하고요. 근데 분위기를 정말 좋아해요. 연예인들은 모이더라도 아지트를 좋아하잖아요. 그런 장소가 될 수 있을 거 같고요. 제 생일도 여기서 했어요. 지금은 팬들이 많이 찾아주세요. 브라이언이 오면서부터는 더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브라이언이 꽃을 하니까, 모든 테이블에 꽃을 하나씩 나뒀는데 정말 예뻐요. 이 꽃들 덕분에 향기도 좋고요."


역시 사진에서 봤던 테이블 위의 꽃들은 브뜨(브라이언&뜨리아농) 꽃이었어.



- 애인 없음.

-환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여배우들과 열애설이 있었죠. 여배우들이 좋아할 만한 뭔가가 있나요.


(환희) "그건 아니에요. 저 별로 인기 없어요. 예전에는 노력을 많이 했어요. 좋아하는 분이 생기면 연락도 자주 하고 공을 많이 들였어요. 지금은 없어요. 예전에는 공을 들여서 날 좋아하게 만드는데 흥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흥미가 없어요. 그래서 없어요. 제가 알기로 브라이언은 외국 친구들을 많이 만나요. 하하."


(브라이언) "연예인들 다 만나는 사람이 있죠. 근데 우린 정말 없어요. 그리고 제 이미지가 그래요. 한 번은 방송에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도 안 믿던데요."


네...두 분 확실히 여친이 없죠.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둘이..사귀는...ㅋㅋㅋㅋㅋ



- 서로를 향한 시선들이...

이런 시선을 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들이...ㅋㅋㅋㅋㅋ

브로맨스여 영원하라~ㅋㅋㅋㅋㅋㅋ


(출처: 플갤 보정본)





※ 브라이언&뜨리아농 2호점 오픈

뜨리아농 갤러리아포레점을 오픈한다고 한다.

기존에 있던 뜨리아농이 '브라이언&뜨리아농'으로 바뀌는 건가 보다. 

오픈하는 2월 13~14일에 판매된 금액을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홈피 클릭



- 좋은 일 많이 해서 좋다~ㅎㅎㅎ


- 인터뷰에서...체육관도 오픈한다고 하던데...

브라님..크로스핏 체육관 오픈하지 말고 꽃집 오픈만 해주세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