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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6 메자마시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헤이헤이헤이에서 여자관객으로부터 흥분을 자아낸 동방신기>
 
창민 : 아름다워..! 일본에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이 있다니! 
사람들 : 흐ㅡ흫ㅎ흐 
창민 : 굉장하네요. 
윤호 : 실제로 보니까 귀엽네요 

 

 

<동방신기에게 푹 빠진 일본여성들(??) 그런 의미로 이번엔 동방신기 두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터 : 활동휴지 후 어떤 기분이셨나요? 
창민 : 두명의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랄까 
         아직 전반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별로 (심각하게)생각할 것은 없다..라고 생각을 바꾸었다고 할까..





<1년 동안의 활동휴지를 마치고 두명이서 재시동을 한 동방신기.
소녀시대나 샤이니같은 에셈 소속의 아티스트가 모두 출연??한 에셈타운 라이브.
이렇게 큰 함성은 이전과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해주었습니다>
 
리포터 : 만났을 때의 일 기억하고 계십니까? 
윤호 : 기억하고 있습니다.
창민 : 연습생 선배였습니다. 윤호형이. 처음 만났을 때..무서운 선배여서..
         '가벼운 기분으로 여기 왔으면 돌아가(그만둬)' 라고..
리포터 : 그럽 그룹이 되고 난 다음엔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창민 : 어떻게 이걸 잘 해쳐나갈 수 있을까..ㄷㄷ 
윤호 : 하지만 정말로 이렇게 보여도 사이 좋아욬ㅋㅋ 
창민 : 둘이서 서로 사이좋다고 말하는 거 부끄럽네요 ㅋㅋ
 
리포터 : 재시동 하면서 바뀌었나요? 두명의 관계성이라든가..
창민 : 전보다 더 서로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윤호 : 하지만 지금은 말이죠, 정말 창민이가 어른이 되어서 저보다 더 형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상담할 것이 있으면 상담하러 갑니다(창민에게) 





<둘이 되고 나서 음악의 변화도 있었습니다.>
 
창민 : 코러스라인이라고 해야하나 두명이서 담당하는 파트가 더 많아져서
윤호 : 두명밖에 없으니까.. 


 

<코러스 어쩌구는 못알아듣겠음 ㅠㅠ(아마 코러스를 이제 동방신기 둘이서 다 하게 됐다는 내용인듯) 하지만 윤호는 저음파트, 창민은 고음파트를 담당. 대비된다는 뜻..>
 
<활동 휴지 중에는 배우에도 도전. 드라마에 첫 출연한 두 사람. 윤호는 청춘러브 코메디 맨땅의 헤딩을 통해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축구선수를 연기. 창민은 로맨틱 코미디 파라다이스목장에서 츤데레(새침부끄)한 도련님을 연기.>

창민 : 예전부터 해보고싶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으로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두명이 또 새로운 도전을 할 날이 밝았습니다.>
 
윤호 : 일본에서는 처음입니다. 오히려 더 긴장되네요.. 
스탭 : 긴장하셨어요? 
윤호 : 음..어떻게 될까. 
창민 : 감정에 집중해서.
윤호 : 감정에 집중해서 무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연배우가 된 두명이 이 기획에 도전하는 것은..> 
 
리포터 : 동방신기 두명이 피카루의 정리(프로 이름인듯)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저 세트 안에 두명이.. 






<두명이 출연하는 콩트는 이것!>
 
윤호 : ...아름다워!!
창민 : 일본에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이 있다니..
남자 1 : 동방신기 두명이(다음엔 못알아듣겠음 ㅠㅠ) 



 

<저 분장한 여자가 ??매료하는 설정??의 이야기..무슨 얘기인지 ㅠㅠ 자막엔 백조미력이야기라고 적혀있음;;>
 
여자 : 창민씨 윤호 : 뭐라는거야. 이 여자는 내꺼다! 
창민 : ~~씨. 당신이 정말 좋습니다!!


 

<두명의 ~~한 연기에 동방신기의 팬인 와타나베 씨는>
여자 : 아까 리허설 했을 때 땀이 안멈춰서 위험했어요 정말 진짜로 위험했어요. 
         손 잡는 씬이 있었는데 그거 증말로 위험했슴다. 
남자 : 기분나빠 너ㅋㅋㅋㅋ뭐야 혼자서~~하고말이야 임마 .




 
<하지만 동방신기 두명은 와타나베씨로부터 흥미가 있었어요>
 
남자 : 우리들의 콩트를 (???)
윤호 : 좋아해서! 정말 재밌었어요 그 두명이서 콩트하시는 것도 있잖아요 실례지만 그거 진짜예요? 
남자 : 그거 가짜예요 
남자2 : 진짜예요 남자 : 굉장해~ 



 

<어떤 씬이 되었을까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는 말..즐겨주세용> 
 
리포터 : 어떠셨어요?
윤호 : 조금 웃어버렸지만 웃으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창민 :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 오늘과 같은 설정으로 두명이서 같은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면 어떨 거 같으세요? 
윤호 : 어쩔까? ㅋㅋ...포기할 거 같아요..저는.. 
창민 : 그렇네요..그러면 제가 사귀는 걸로^0^ 
윤호 : ㅋㅋㅋ네..그럼 창민에게! 
리포터 : 윤호씨가 창민씨에게 양보한다는..ㅋㅋ

끝에는 패널들이 둘이 안변했다고, 둘의 사이 잘 알았다고, 여튼 칭찬하는 그런 내용^^


(번역출처: 윤갤)




(출처: 트위터)










헤이헤이에 저 꽁트가 나오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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