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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리 스케이팅 경기

김연아 레미제라블







2010 올림픽 금메달 쇼트 007

2010 올림픽 금메달 프리 거쉰







연아선수 연기에 정말 감동 받았다.

빙판에서 어쩜 그렇게 우아하고 아름답게 연기하면서 점프도 클린~~


레알 넘사벽!

심판들의 압박을 이겨내고...ㅠㅠ

내가 더 울컥!! ㅠㅠ







◈ 쇼트후에 점수보고 혈압!!!

그런데 프리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프리에서 앞선수들 점수 퍼주는거 보고

연아가 실수 하나라도 하면 잡아먹겠구나 싶었는데...

클린!! ㄷㄷㄷ

연아는 진짜 강심장인거 같다.

멘탈이 최고!

보는 내가 더 떨려...;;;;








◈ 게다가..참여한 이유도...

올림픽 출전권 3장 얻기 위해.

후배들에게 소치올림픽을 경험시켜주고 싶었다는 연아..

마음도 참 남다르다.


세계 피겨계뿐만 아니라 한국 피겨계도 드러버서 그냥 신경 안쓰고 마이웨이 할법도 한데

후배들 다 챙기고 피겨 발전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해 하는 거 보면

정말 비범하긴하다.



개인 선수 한명이 한 나라보다 낫고...;;;

연아 욕하는 것들은 인간이 아닌듯.








◈ CF 몇개를 찍든 말든 뭔상관.

자신의 할일은 제대로 하면서 CF 찍는데 웬 테클?

게다가 좋은 일도 많이 하는데.

정 테클 걸고 싶으면 결과도 없으면서 기획사 푸쉬로 CF 열심히 찍는 선수에게 뭐라하던가.


욕하는 인간들은 길에서 지나가다 구걸하는 사람에게 1,000원이라도 주면서 그러는거니?


정말 한국에는 심보 고약한 사람이 너무 많다.








◈ 결론은..

연아의 실력은 넘사벽.


레미제라블은 곡도 참 좋은데 연아가 너무 잘 표현해줬다.













2013 세계선수권 김연아 쇼트 '뱀파이어와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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