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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국 종합선수권





131206 자그레브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2013 크로아티아'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김연아 프리 - 아디오스 노니노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팅은 그냥 하나의 작품이다.

노래를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할까...

너무 슬프고..여운이 참 길다.


중간에 점프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그런것은 전혀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참 좋았다.

서정적이어서 여운이 더 길게 남는 거 같다. 

감동적이었다.


프리는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다.

프리곡인 '아디오스 노니노'가 탱고긴 하지만 슬프던데...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








쇼트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아 선수 아쉬웠나보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부담 갖지 말기를~

김연아도 다소 아쉬웠던 모양이다. 김연아는 "어려운 점프는 다 성공했는데 더블 악셀 점프에서 넘어졌다. 더블 악셀 점프는 가장 쉬운 점프 중 하나인데 붕 떠서 뒤로 넘어갔다. 집중하려고 했는데 약간 방심해 착지를 놓쳤다"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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