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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투더스카이 7집 수록곡이었던 '결혼하지마'


일본콘서트에서 부른 '결혼하지마' 라이브 음성만. 
라이브 맞습니다. 맞구요~





와...정말 플라이투더스카이 노래 잘한다 잘한다 생각했지만,
이 노래는 뭐 대략 말이 필요없다.;;

요즘에 가수들 실력 본다며 MR 제거하는데,
이 노래는 제거 할 필요도 없다.
워낙 반주에 뭐 깔린게 없네.;

이 노래 스타일은 기존의 Fly to the sky 스타일의 노래와 다르다.
(내가 생각하는 플투 스타일의 노래란, 남자답게, My Angel..;;)
그래서 더 신선하고, 노래도 참 좋다.
둘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하고.

이렇게 좋은 노래로 왜 활동 안 했지?

7집 타이틀 곡인 My Angel은 너무나도 플투스러워서 오히려 끌리지 않았었던 기억이 있다.
곡이라도 좋았으면 플투 스타일이라고 할지라도 좋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음...타이틀 포스로는 좀 약했던 거 같다.





 ◈ 7집 수록곡 '사랑해'

 



7집 '사랑해'라는 곡은 그당시에는 좀 어려웠던 곡이 아니었나 싶다.
노래가 참 좋은데 집중하기 좀 어렵다고나 할까.
하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정말 좋다.


그런데...'사랑해'라는 곡으로 활동했었구나.; 
My Angel 밖에 기억이 안나는...;;;

역시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참 중요하다.
우결에서 환희가 화요비에게 '사랑해'를 부른 후 노래 좋다며 노래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다. 
만약 우결 후에 '사랑해'라는 곡으로 활동 했더라면 어땠을까?
곡에 대해 감정이입되며 곡에 대한 흡입력이 높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고보니 '사랑해'도 플투 스타일의 노래가 아니었네.
아...생각해보니 6집도 그렇구나.
남자답게를 제외하고는...플투스럽지(?) 않은 곡들... 
흠...타이틀 곡에 대한 편견 때문에 플투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던 건가...
'남자답게'가 히트한 만큼 부작용도 있는듯.;;;






※ 위의 두곡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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