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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벽을 뚫는 남자

이화여대 삼성홀


캐스트

임창정(듀티율), 임형준(듀블), 오소연(이사벨), 구원영(창녀, 과일파는 여자), 김대종(부장님, 검사)






전체 캐스트







◈ 줄거리






◈ 이화여대 삼성홀

'삼성' 들어가는 극장들은 전부 좌석이 참...

블루스퀘어 삼성 전자홀도 극장 참...안습으로 지었던데, 이화여대 삼성홀도..참...

앞뒤 간격이 웰케 좁은거야?

숨막히는 줄 알았네.


그리고 음향..뭐라는지 잘 안들리는 부분도 있었다.

이건 음향의 문제인지..딕션의 문제인지..;;


도대체 극장을 왜 그런식으로 짓는지...

이왕 짓는 거 좀 잘 좀 짓지.





◈ 연예인

임창정 때문인가? 

디제이디오씨의 김창렬이랑 연예인들이 꽤 왔다.


임창정...중간에 가사를 살짝 잊어버린...^^;;





◈ 내용

음...재미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물론 재미있는 부분이 있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조금 지루하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은 도대체 뭥미?

도대체 왜 벽을 뚫다가 벽에 갇힌건지?

사랑하면 벽을 뚫는 능력이 사라진다는 건 알겠는데

그러면 그 능력이 사라졌으면 벽을 안 뚫으면 되는 거잖아.


이사벨과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이사벨과 어떤 장벽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사벨을 찾아갈 때 왜 벽을 뚫고 가는건지?

문으로 들어가면 되지...;;;


여튼 마지막에 황당했다.





◈ 임형준 배우의 연기는 재미있었다.

정신과 의사와 변호사 역할인데 역할 자체가 웃긴 역할이라~ㅋㅋㅋㅋ




◈ 김대종 배우와 구원영 배우의 연기와 노래는 역시 좋다.




◈ 심재현 배우의 형무소장일 때의 넘버도 웃겼고.




◈ 관객은 꽉~찼다.

그런데..극의 전체적인 재미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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