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13 밤공 쓰릴미
더스테이지
정상윤 나(네이슨), 송원근 그(리차드)
◈ 정상윤 나(네이슨)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
이제 네이슨도 몇 번 안남았구나..
리차드도 궁금하지만 앞으로 네이슨을 못 볼걸 생각하니 아쉽다.
◈ 송원근 그(리차드)
◈ 디테일
-피로 맺은 계약서를 찢는거 보고 싶어?할 때 계약서를 1/4정도 찢는 상윤 네이슨
-경찰서에 다녀온 네이슨이 리차드에 대해 아무 얘기 안했다고 하자 바로 리차드는 발을 뺀다.
휘말릴 수 없다며.
너!! 하고 소리치며 바닥을 긁는 네이슨 ㅠㅠ
네이슨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하자
리차드는 네이슨에게 재수없는 변태 새끼라고 욕하는데..리차드 나쁜놈.
네이슨의 절망적인 표정...ㅠㅠ
고통에 심장을 부여잡는 상윤 네이슨
상윤 네이슨은 계속 울고...ㅠㅠ
-감옥에서 리차드가 네이슨에게 날 팔았다며 배신자라고 말하자
네이슨이 "적어도 난...'개새끼'....진실을 가지고 널 팔아 먹었지..라고 말하는 상윤네이슨...ㅠㅠ
-모든게 네이슨의 계획이라고 말하자 경악하던 리차드.
그 모습을 보며 슬퍼하는 네이슨의 표정...
비록 평생 새장속에 갇힌 새처럼 함께 할지라도 네이슨은 리차드의 마음을 가지진 못할 것이다..ㅠㅠ
그래서 네이슨이 더 불쌍했다.
-심의관들이 리차드를 만나지 않았으면 당신 인생이 달라졌을 거라고 말하자
아니라는듯 고개를 흔들던 네이슨...ㅠㅠ
-리차드의 배신으로 심장을 부여잡던 네이슨이
마지막 파이널 쓰릴미에서 리차드가 레이~하고 부르자 손을 심장으로 가져다 대던 네이슨...
정상윤 네이슨은 리차드를 정말 사랑했고
리차드와 함께 있기 위해 모든 일을 한 것이었다. ㅠㅠ
◈ 커튼콜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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