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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талья Орейро - Я умираю от любви (Natalia Oreiro - Me muero de amor)
Natalia Oreiro feat. Facundo Arana - Me muero de amor 
(노래 제목을 번역하자면 '사랑때문에 죽는다')
   

-팬이 러시아어 뮤비에 스페인어 노래로 편집한 영상 클릭


- 오오~~~

나탈리아 오레이로가 자신의 노래 'Me muero de amor'를 러시아로 불렀는데,

러시아어 버전 뮤비에 파쿤도 아라나가 같이 출연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둘을 투샷으로 보게 되다니~엉엉~~ㅠㅠㅠㅠㅠㅠ

정말 기쁘다.


게다가 가장 최신버전이다.

2014년 11월 14일 공개된 영상!!

즉...최근에 이 둘이 같이 작업했다는 이야기~~ㅠㅠㅠㅠ



- 뮤비 보는데 새드엔딩이가 싶어서 우울해지려고 하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이네~ㅎ




◈ 최근 나탈리아가 언급한 파쿤도

토크쇼 클릭

- 러시아 토크쇼에 출연해서 이 뮤비를 잠깐 보여줬는데 

나탈리아와 파쿤도가 함께 한다는 사실에 관객들 폭발적 반응~~~ㅋㅋㅋ

자신과 파쿤도가 함께 작업하는 것이 러시아 팬들에게 익숙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 아는 것이다.



토크쇼 클릭

- 러시아 버전으로 뮤비를 찍을 때

나탈리아가 파쿤도에게 전화해서 러시아 독점 뮤비를 찍을 건데 같이 하자고 말하니

파쿤도가 흔쾌히 같이 하자고 했다고.

근데 뽀뽀도 해야 한다고 하자~쿨하게 오케이~ㅋㅋㅋㅋㅋ


- Muñeca Brava(wild doll) 드라마 후에 나탈리아와 파쿤도는 계속해서 평생의 친구로 지낸다고.

파쿤도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주례자가 이 결혼에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하자

나탈리아가 "저요"라며 손을 들었다고~ㅋㅋㅋ

드라마 같아서 뭐라도 해야할 거 같았다며~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파쿤도는 결혼했고, 그의 와이프와도 인사하고 알고 지낸다고 바로 얘기한다.

그리고 3명의 예쁜 아이들도 있다고 얘기한다.


그런데...그 얘기를 하는 나탈리아의 표정을 보면 왠지...아련함이....ㅠㅠ


그리고 나서 사회자가 묻는다.

젊었을 때 둘이 그렇게 아름다운 드라마도 찍고 키스도 많이하고 했는데

어떻게 둘이 연애를 하지 않았냐고..

그러자 나탈리아는 자신에게 항상 누군가 있었고 파쿤도에게도 항상 누군가 있었다고...


나탈리아와 파쿤도가 타이밍이 안 맞았다..

파쿤도가 애인이 없으면 나탈리아가 있고, 나탈리아가 애인 없으면 파쿤도가 있고...ㅋ

둘이 사귀었으면 결혼까지 할 확률이 얼마나 됐을진 모르지만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면 정말 전세계 팬들의 '꿈'이 이루어졌을텐데...

사귀었다가 깨지면 둘이 같이 다시는 활동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기에 안 사귀었던 게 나을 수도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지금처럼 둘이 친구로 지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둘이 서로를 생각하고 신경쓰는 거 보면 친구를 뛰어넘는 그런 끈끈함이 있다.

아쉬움 달래기...ㅋ



- 나탈리아와 파쿤도가 함께 하는 투샷을 원해요~~

나이 더 들기 전에 둘이 드라마 하나만 더 같이 찍어주길...

(뮤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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