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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2 무릎팍 도사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 당황한 윤호

호동: 편집해 주세요 이런거 없습니다.
윤호:  ...당연하죠~

ㅋㅋㅋㅋㅋ 당황한 윤호~ㅋㅋ

창민: (윤호를 보며) 당황한 거 같습니다.

이 부분 본방에서 어디로 사라졌음~~~ㅋㅋㅋ








◈ 윤호를 안는 호동을 보고 슬그머니 그냥 가서 앉는 창민.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동이 소리치자 깜~짝~ 놀라는 윤호와 창민이 모습도 넘 귀엽고~~ㅋㅋ








◈ 둘이 붙어 앉아 있는 이유는 둘은 하나다라는 뜻이냐는 말에
자연스럽게 앉다보면 그렇게 된다는 답에..훈훈해야하는데...
왜 그렇게 됐을까를 생각해보면 뭉클하다...ㅠㅠ

아니야..원래 둘은 그냥 가깝게 앉는 거야..ㅠㅠ









◈" 뛰어넘는 계기"  그렇다.
한번쯤 언급하고 이제 털어 버릴 때가 왔다.








◈ 왜(keep your head down)가 디스곡이냐라는 질문

초반 질문 부터 강한 질문~~ㅋㅋㅋ 
  





음악을 듣고 각자 받아 들이는 대로 느끼면 될 뿐.







◈  남성팬 3.25% ㅋㅋㅋ
소수점 두자리까지~ㅋㅋㅋ

오늘은 창민이가 말 잘함. 
똘똘한 창민이~ㅋㅋㅋㅋㅋㅋ

윤호~어쩔~ㅋㅋㅋ 급피곤~ㅋㅋㅋ









◈ 동방신기의 아버지 "윤호" 
동방신기의 정신적 지주라는 의미겠지.

개척자 윤호
황태자 창민









◈ 개척자 윤호 이야기 
광주시절 유명했던 윤호








◈ 빅뱅 승리랑 바나나우유~ㅋㅋㅋ
승리가 윤호 초등학교 후배구나~~~오~~









◈ 중학생이...와..진짜 멋지다. 
호동씨 말대로 그 상황을 파악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다니.
진짜..될성 싶은 나무였구나.

윤호는 연예인이 되지 않았어도 뭐가 됐어도 됐을 거다.





정말 그 수많은 연습생들 중에서 데뷔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거다.







◈ 창민아~ㅋㅋㅋ 진짜 레알 천운~ㅋㅋㅋ 
 창민이 어머님 넘 귀여우시다~ㅋㅋㅋ

따뜻한 의식주 제공~ㅋㅋㅋ











◈ 씁쓸한 윤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이 바로 계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이 어머님 정말 귀여우시네~ㅋㅋㅋ








◈ 윤호 진짜 대단하다... 
제설작업 아르바이트라니... 그때 중고등학교 시절일텐데... 

악~~창민이 초롱~초롱~~귀여워~~ㅋㅋㅋ









◈ 창민이 아르바이트 구두닦기. 
화목의 상징~ㅋㅋㅋ

중고교 시절에 보통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지. 공부하느라 바뻐서...;; 
그래도 창민이는 아빠 구두 닦는 거라도 했다. 난 그냥 용돈만 받았는데..;;









◈ 악~창민아~~~~~~~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카우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왕자로 편하게 살 수 있었던 윤호는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기 위해 편한 삶을 버리고 
어린나이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에 따라 고생을 기꺼이 받아 들였고 
결국 새로운 세상의 왕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둘 다 왕자잖아요' 라고 말하는 세윤씨 짱~
그렇습니다.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왕자가 되었습니다.









◈ 창민이의 연습생활시작.
윤호와 창민의 첫 만남.









◈ 윤호의 창민이에 대한 첫 인상 "낙하산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창민이의 근성. 지기 싫어하는 마인드. 
창민이가 그냥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노력의 노력의 한 결과다.

연습생 때까지
 윤호: 산전수전
 창민: 행운아 
데뷔 전후
 윤호: 쌓아 온 실력이 빛을 발함. 
 창민: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 냄.








◈ 그룹이름 들 중 SM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3, SM7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자동차 이름 될 뻔했음여~ㅋㅋㅋ 









◈ 사생팬들 진짜...적당히 좀 하지. 
헐리우드의 파파라치도 울고갈판.

이와중에 깨알같이 웃긴 창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포청천~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본에서 밑바닥 부터 시작한 동방신기의 일본 활동 
홍보하기 위해 계단에서 노래 부르던 그들이 마침내 도쿄돔에서 공연하다.








◈ 소송과 고소 사건에 대한 윤호의 심경 
신중하게 말하려고 하는 윤호의 모습이 보여서 참 안타까웠다.








◈ 가족들이 받는 상처때문에 마음 아팠던 윤호와 창민

윤호와 창민이 둘다 이 얘기를 할 때 너무 속상해하는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웠다.







어찌 자신들의 고통이 아프지 않았을까... 
그럼에도 자신들의 고통보다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더 힘들었던 윤호와 창민의 마음.....ㅠㅠ



윤호와 창민이가 힘들었던 때를 얘기 할 때...
둘의 눈빛을 보면 마음이 참 아프다.

담담하면서도 눈빛이 너무 깊다.
지난 고통의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 듯한 덤덤한 눈빛이지만
그 눈빛 속에서 그들이 겪었던 고통의 시간들이 느껴진다.








▷ 자신때문에 자신의 부모님까지 고통 당해야 했던 얘기를 하며
눈시울이 촉촉해지고 괴로워하는 윤호의 표정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윤호와 창민이 부모님과 가족들에게까지 욕한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아.
니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디?라고 말하면 너네는 기분 좋니?







◈ 5명이 마지막으로 함께 한 무대에 대한 
▷ 창민이의 심경








▷ 윤호의 심경









◈ 나간 3인의 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에 열심히 노력했던 윤호와 창민








▷ 연습생들도 연습을 다 끝낸 새벽에도 남아서 연습했다는 얘기는 참 마음이 아프다. 
그 새벽에도 이를 악물고 연습했을 윤호와 창민이를 생각하니 눈물이...ㅠㅠ



▷ 윤호 입에서 3인의 이름이 나왔을 때는 내가 순간 깜놀~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며 그들의 실력을 인정해 주는 윤호. 
그리고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창민.

정말 대인의 모습을 보는듯 했다.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무대를 만들어 낸 윤호와 창민이의 노력에 박수를. 








◈ 멋진 무대로 자신들을 보여준 윤호와 창민.
인고의 시간 동안 말없이 노력한 그들은 마침내 빛나는 결실을 맺었다.

오리콘 주간차트 1위,
          1월 월간차트 1위,
동방신기 최초 일본 음원 다운로드 1위,
외국 남자 그룹 중 가장 많이 1위.
 










◈ 2년 3개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윤호와 창민.
그 기간은 윤호와 창민, 그리고 팬들 모두가 가슴을 움켜 잡고 견뎌야 했던 시간들이었겠지.
그렇게 힘든 시간을 도대체 어떻게 견뎠을지..

윤호와 창민이에게도 고맙다.
이렇게 멋지게 돌아와줘서.









◈ 고민해결!!!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정답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급 마무리된 느낌이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어차피 한 번은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거 였고 딱 좋았다. 
과거는 과거고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고 이루어야 할 일이 더 많다.

이제 각자 갈 길 가면 된다. 

윤호와 창민이가 이 방송을 계기로 훌훌 다 털어버리고
또 다른 꿈을 향해 가벼운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으면 좋겠다.

감싸고 있던 족쇄를 벗어 던지고 더 높은 꿈을 향해 훨훨 날아가는 윤호와 창민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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