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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110527 스카파: Meets 東方神起(동방신기)



이 부분 분위기 장난 아니다~~~ㄷㄷㄷ
고화질...원츄...ㅠㅠ




◈ 윤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열심히 했니? 라고 물어보는 귀여운 윤호~ㅋㅋㅋ








◈ 창민이 화이팅~~ㅋㅋㅋ




스탭들도 빵 터졌어~ㅋㅋㅋ 윤호 넘 귀여워~ㅋㅋ











 Meets 東方神起(동방신기)





◈ 전체영상











**아래 영상들이 유툽에서 잘림.(110603)


◈ 등장



네, 잘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창민이도 열심히 할거에요. 
오늘은 스탭분들이 많네요. 
10분정도려나. 
한국스탭분이랑 일본스탭분이랑, 한국 매니져분이랑 일본매니져분이랑. 한국 카메라는 없네요. 
카메라도 2개.. 아, 3갠가... 서로를 찍어주세요. 

(스탭: 하하하하)
(스탭: 우와 대단해ㅎㅎ 윤호 카메라맨) 도망치지 말아주세요. 
(스탭: 아 좋네. 좋아) 아.. 이게 줌인되는거죠.... 
아~ 안녕하세요~ 셀프카메라도. 
네! 윤호에요. 잘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아아아~ 부끄럽네요~ 


나레이션: 스튜디오에 들어옴과 동시에 스탭들에게 신경써주는 두 사람. 
              윤호와 창민의 미소가 촬영현장의 공기를 한순간에 밝게 해주었다. 










◈ 윤호: 창민이 힘내라!!!



YH & CM: 잘부탁드립니다~
(카메라맨: '힘내라! 일본'같은 느낌으로)

YH: 힘내라 일본! 카메라맨: 아.. 잠깐...ㅎㅎ;;; 
YH: 아, 연습이었어요. 연습해본거에요. 
YH: 힘내라 일본!! 연습이었습니다ㅎㅎㅎ

카메라맨: 자~ (찰칵) 그렇지 그렇지~ (찰칵) 좀 더 정면으로.. 정면에서 화이팅포즈! 
YH: 힘내라 일본!! 힘내라~ 
YH: 창민 힘내라!
CM: 힘내라!
YH: 윤호 힘내라!
CM: 힘내라!
(카메라맨: 손 조금만 밑으로 해서...) 
YH: 동방신기 힘내라!
CM: 힘내라!
(카메라맨: 그렇게요. 좀 볼까요)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창민이 칭찬하는 윤호~ ^^
훈훈해~훈훈해~~



나레이션: 그리고 그런 소년의 마음을 포로로 잡은 두사람의 매력은?


YH: 자~ 갑시다~

스탭: 잘 부탁드립니다.

(카메라맨 주문...;; 잘 안들려요;ㅂ; 뭐 이렇게 하라그러는데 동방신기가 그렇게 잘 하니까 잘한다 잘한다~ 이러는 듯;)

그리고 컷트 끝나니까 유노오빠가 급 카메라맨에게 허그를(카메라맨 부럽다는!!)

스탭: 끝난거 아니거든?ㅎㅎㅎㅎ

카메라맨: 표정이라든가 좀 더 쿨하게 가도 될 것 같아.

CM: 네 알겠습니다. 갑시다~ 

YH: 갑시다~ 더 쿨하게.

YH & CM: (속닥속닥) 스카파, 스카파.


(고백이 흘러나오자)

YH: 지금 흐르는 곡은 창민이가 작사한 곡이에요.

CM: 좋은 곡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스탭: 이 곡말인가요?

YH: 네. 이거 창민이가 작사한 곡인데요 가사 내용이 정말로 창민이랑 어울린다고 해야하나(<-이부분 의역;)

CM: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그런 감정....(카메라맨 끼어듦)

YH: 그런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작사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YH: 창민이가 작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요. 정말로 진지하게, 진지하게 쓰고있습니다. 대단하죠.


(Our game이 흘러나오자)

YH: 이 곡은 창민이가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 목소리는 제 목소린데 다음부분이 창민이 목소리에요.

YH: My track~ 창민! 오오!! 첫도전인데.... 사실 처음 들었을 땐 좀 걱정했어요.
      창민이 어울리려나... 엄청나게 노력해서
(<-잘 안들려요ㅠ) 멋지네요.




폭풍칭찬 중인 윤호~~~~ㅎㅎㅎ









◈ 스탭 칭찬하는 윤호~



스탭: 지금까지 촬영은 어떤가요? 
CM: 순조롭네요. 
스탭: 카메라맨분은 어떠신가요?
CM: 음.. 어제 카메라맨분보다 밝은 성격의 카메라맨이시네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방 끝날 것 같아요. 
스탭: 오늘 촬영 어떤가요? 
YH: 뭐.. 정말로 재밌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YH: 저를 위해서 재밌는 개그도 가르쳐주시고, 분위기를 텐션 높게 가기 위해 카메라맨이 노력하고 계세요.
      카메라맨이 열심히 하시니까 좀 감동했어요. 좋은 분이세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니까 정말로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여러분 부디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부디 기대해주세요. 그걸로 편집하면 되지 않나요.ㅎㅎㅎㅎ

       (저기 두 '기대해주세요'는 일본어로는 다른데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같은 의미라서 어찌해야할지;;) 
스탭: 지금꺼 (영상에)쓰일 것 같은데요? 
YH: 아, 그런가요. 제 성격이 들통나는거 아닌가요..
YH: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합시다. 다녀오겠습니다. 

스탭들: ㅎㅎㅎㅎㅎ 










◈ 오물오물 창민~~
귀여워~~ㅎㅎ



창민 : 식사하셨어요?
스태프 : 안 했어요. 
창민 : 죄송해요, 저 혼자 먹어서~ 
스태프 : 오늘 처음으로 하는 식사인가요? 
창민 : 아니요! 조금씩 먹어서 3회 정도네요~





아니!!! 저 음식들은 스*푸드에서 시킨건가 부다~ㅎㅎ










◈ 윤호의 우산~~

윤호: 제 우산입니다. 비올 때 들고 나가는 우산이에요, 좀 크죠? 아~무거워~




윤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귀염~ㅋㅋㅋ







◈ 태풍이 폭풍 자랑하는 윤호~ㅋㅋ



오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어요. 센스 있네요.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한번 취하고.
저도 개를 키우고 있어요. 
시베리안 허스키. 얼굴은요, 카리스마의 오오라가 나오는 개지만요, 성격은, 완전 뻔뻔해요ㅋㅋ 
이름은 태풍. 일본어로 태풍. 
노래도 잘해요! 왕왕밖에 못하지만~



태풍이가 노래도 잘한다고 자랑하는 윤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 바보 윤호에 이어~
애완견 바보 윤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지막인사~



YH: 자~ 하겠습니다. 
YH: 하나, 둘~ 수고하셨습니다. 

CM: 수고하셨습니다. 
YH: 어땠습니까? 
CM: 네. 오늘 카메라맨분한테 자유롭게.... 뭐 여러 표정이라든가 여러 움직임이라든가 부탁? 그런 포즈? 라든가        여러 컨셉을 주문받아서 자유롭게 해봤는데요 좋은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YH: 덧붙여 저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정말로 오늘 창민이 열심히 했어요.
CM: 열심히 했습니다. 
YH: 나는 열심히 했니? 
CM: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YH: 네~ 알겠습니다.

나레이션: 이렇게해서 동방신기 그래픽 촬영은 종료, 두 사람은 다음 스케쥴로 향했다. 
              마지막까지 촬영현장을 밝게 한 윤호와 창민이었다.





(모든 영상, 번역 출처: 유툽, 윤갤, 창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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