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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Ray" 11월호: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진화를 계속하는 동방신기
두 사람만의 새로운 색에 맞추어...

윤호: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이 믿고 시작했다면 우리는 반드시 합니다!

        
창민: 지금부터 진화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NEW ALBUM
 
2년만의 오리지널 앨범은 동화풍의 'introduction',
재시동의 인상을 남긴 ‘why'등 다양함이 풍부한 13곡을 수록.
동방신기다운 애절한 발라드도 있음. 들을만한 가치가 가득한 1장!
 
PROFILE
2005년, 일본 데뷔-. 이후 히트곡을 계속 내서 j-pop 신을 이끌어 나가는 존재로.
2011년 1월 ‘why'로 오리콘차트 1위를 획득한다.
라이브투어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이 내년 개최예정


계속 진화해가는 동방신기 두 사람만의 새로운 색에 맞추어
“팬 분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앨범입니다”
 
- 오랜만의 앨범 <톤>을 완성한 솔직한 심정은?
 
창민 : 쭉 응원하며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업했습니다.
         이 앨범은 저희가 팬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레코딩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바쁜 와중에도 기합을 넣었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앨범에 여러 가지 색을 내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재시동이 된 <왜>는 굉장히 임팩트 있는 곡이었습니다. 두 사람에게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진 곡이었는지.
 
창민: 우리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호: 그렇습니다. 새로운 동방신기의 스타트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민: 곡을 만들기 시작한 단계에서 두 사람의 어떤 부분을 두드러지게 보여줄 수 있을까를 (??) 고려해서
        구성해 나갔습니다.
        둘의 장점을 발란스 좋게 혼합한 곡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흘러도 우리 두사람을 대표하는 곡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윤호: 준비 단계부터 스태프와 커뮤니케이션을 해가면서 만들어갔기 때문에,
        우리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즉 거기에는 동방신기의 의지가 드러나 있어서(?),
        이 곡으로 오래간만에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기뻤습니다.



“각각의 활동으로 얻은 것을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
 
 
- Ray 독자 여러분께 추천할 곡은?
 
윤호: 저는 <행복꽃>. 6분 40초 정도의 장대한 발라드입니다.
        앨범 중에도 동방신기의 애절한 발라드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가을인데, 사랑하고 싶은 계절에도 딱 어울리네요.
창민: 저는 <telephone>입니다.
        좋아하는 여성에게 전화를 거는 내용이 매우 리얼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곡의 분위기도 달콤하고, 이쪽도 연애하고 싶은 계절에 딱 입니다.  


- 에이네이션을 시작으로 이번 여름은 일본 팬들 앞에서 노래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새삼) 어떤 것을 느꼈습니까?
 
윤호: 한마디로 말한다면 감사합니다.
창민: 그렇네요. 변치 않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윤호: 단지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고민도 있습니다.
        원래 동방신기가 가지고 있는 색을 가지고 있는 채로,
        둘만의 새로운 색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되었으니까.
        그렇지만, 각각의 활동에서 얻은 것을,
        이번 여름엔 처음으로 스테이지 위에서 보여드리는 것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가 기대됩니다.
창민: 그러니까 지금부터도 좀더 진화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책임도 느낍니다. 그것을 위해서 더 열심히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서로, 인간으로서 아티스트로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윤호: 창민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 저한테는 들키지만 (웃음).
        일단 남몰래 자기스스로 열심히 하고, 해결이 되면 나중에 얘기해줍니다.
        그점은 멋지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창민: 고마워(웃음). 윤호는 곤란한 일이 있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넘어서려고 합니다.
        괴로울 때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절대 할거야. 달성한다”라고 기분은 누구보다도 강하네요.
윤호: 긍정적이니까. 자신이 믿고, 일단 시작했다면, 우리는 한다, 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ray 잡지에 메시지를!
 
윤호: 가을이니까 사랑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가을은 우리들의 곡을 들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지켜줄 사람과 만날 것을 기원합니다 (웃음).
창민: 우리들의 앨범을 듣고, 꼭 더 예뻐지세요.
        그래서 좀 더 귀여워지면, 내년은 투어가 있으니까 꼭 만나요(웃음).

(번역출처: 촹갤1,2)





동그라미 안의 "질문&답" 부분

-윤호-

Q1.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는 어떻게 돼?

저는 뒤에서부터 지켜주고 싶은 타입.
하고 싶은 것을 해도 되니까 무슨 일이 있다면 제가 해결해주고 싶어요.

저의 부인이 될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믿어주고 싶습니다.


Q2. 이걸 할 수 있으면 반해버릴 것 같은 요리는?

만들어 준다면 어떤것이라도(웃음).
왜냐면 좋고 싫고가 없고 어떤 요리도 열심히 해준 것은 전해진다고 생각하니까요.

요리를 만들어 준다는 그 행동에 감동할 거라고 생각해요.


Q3. 바쁜 나날중에 가장 릴랙스할 수 있는 순간은?

누워있을 때. 일이 전부 끝나고 자려고 누워있을 때입니다.
저는 자기 전에 다음 무대에서는 뭘 할까, 오늘은 즐거웠어 같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요.


Q4.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건 언제?

무대 위.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팬분들과 아이컨텍같은걸 하면 내가 제일 존경하는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이 된 듯한 기분이에요(웃음).


Q5. 개인적인 꿈은?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서 아이랑 옷을 맞춰입고 싶어요. 운동회에는 응원하러 갈겁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싶어요. 학교를 만든다던가.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출처: 윤갤




-창민-


Q1.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어떻게 변하나?

저는 간접적으로 말을 겁니다. 말도 많아져요.
거꾸로 전혀 관심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알기 쉬워요. 마음은 숨길수 없어요


Q2.이것만 만들 수 있으면 반한다!! 하는 요리는?

제가 먹어본 적이 없는 요리에다가 꼭 맛이 있어야되요(웃음).
그렇다고 특별한 음식이어야 한다는것이 아니라 보통은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도시락이나 시켜먹는 요리 이외의 요리면 된다는 뜻이예요.

Q3.바쁜나날들 속에서 릴렉스 할 수 있는 순간은?

집에 돌아가 반신욕을 하거나 집에서 맥주를 한 병 정도 마실 때. 반신욕은 힘든일이

다 끝나고 난 후에 합니다. 다음날 움직여야 하는 일이 있을때는 근육이 풀려버리는것 같아서 안돼요.


Q4.가장 행복을 느낄때는 언제?

하루 스케쥴이 끝나고, 야경을 보면서 맥주를 마실때(웃음).
제 스스로에게 주는 포상으로 맥주를 마시면, [와~끝났다! 개운하다!] 하는 기분이 들어요.


Q5.개인적인 꿈은?

언젠가는 결혼을 할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보통의 가정이면 되요. 한 명의 남자로서 예쁘로 다정한 부인과 함께 지내고 싶어요. 


(출처: 신나는 짱돌님)
  











◈ 둘이 서로에게 칭찬해 주는 부분 참 좋당~

특히..창민이의 귀여운 행동과 윤호가 그 행동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진다~ㅎㅎㅎ
윤호: 창민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 저한테는 들키지만 (웃음). 




◈ 앗!!! 내가 원하는 이상형이다!!!
나도 이런 남자 만나고 싶어...ㅠㅠ

저는 뒤에서부터 지켜주고 싶은 타입. 
하고 싶은 것을 해도 되니까 무슨 일이 있다면 제가 해결해주고 싶어요.

저의 부인이 될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믿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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