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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뿌리깊은 나무 7회








(*이날 재보궐선거가 있어서 선거자막이 있었음.
자막을 안 보이게 까맣게 처리함.;;)





◈ 너는 사람을 믿느냐? 전하를 믿사옵니다.





이 장면에서 나온 창덕궁 후원의 모습도 참 아름답다.







◈ 너는 사람을 믿으니 죽이라 하는구나.
누구는 사람을 믿을 수 없으니 죽이라 하던데.
이래저래 왕이란 사람을 죽이는 자리였나부다.
 
헌데 말이다 무휼아
내가 가장 사람을 죽이고 싶을 때가 언제인지 아느냐?

내 자신을 믿을 수 없을때다.
지금이 그렇구나...









석규세종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마음이....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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