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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뿌리깊은 나무 13회


과거 회상씬: 한글을 만들게 된 이유 










◈ 글을 몰라 역병을 대비할 수 없었던 백성...







▷ 백성들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는 석규세종
표정이 정말...ㅠㅠ
눈물날거 같아...ㅠㅠ






13회에서 세종이 격분하는 씬들이 많은데 세종의 심정에 대해 써놓은 글

 



사실...음....한자 1,000자..외우기 너무 힘들다...ㅠㅠ








◈ 쉬운 글자를 만들려고 한다.

글자를 만들려 한다.
쉬운 글자.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쉬운 글자.
제 아무리 멍청하다해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쉬운 글자.
내가 그런 걸 만들려 한다. 






한글덕분에 한국의 문맹률이 엄청나게 낮다.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기 때문.

검색해보니 한국의 문맹률이 대략 1% 내외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떤 분은 0%라고까지 보더군.









◈ 내가 우스우냐? 내가 전하다~
귀여운 석규세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회때도 내가 전하다~  석규세종 엄청 귀여웠는뎅~ㅎㅎㅎ




회상씬때 석규세종님 정말 젊어 보인다~ㅎㅎ
수염도 검은색이라 그런가~ㅎㅎ



 





◈ 석규세종 연기 대박!!!
그자가 오는길을 비워주거라.
광화문에서 근정전, 사정전에서 강령전
그 사이에 내금위, 별시위, 겸사복을 모두 비우거라.
 
두 번째 판관이 온다지 않느냐. 
참고 기다리고 인내하고 설득한다 했으니 그리 하라는 것 아니겠느냐.
나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자를 직접 설득하라는 것 아니겠느냐.
담판을 지으라는 거 아니겠느냐.
소이의 행동이 맹랑하지만 날 설레게 하는구나 날 설레게 해.



(모든캡쳐는 뿌나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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