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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5 삼성카드데이 낮공 엘리자벳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옥주현(엘리자벳/씨씨), 전동석(토드 죽음), 박은태(루케니), 민영기(프란츠 요제프), 노지훈(루돌프)









박은태 루케니, 전동석 죽음(토드)







삼카 프로그램북~

내용도 알차고~역시 좋아~~~






2막 키치~때 루케니가 던진 엘리자벳 프린트된 종이(?)







◈ 엘리자벳에 대한 내용

클릭하면 커짐.












◈ 엘리자벳

초연때도 그녀가 외치는 "자유"를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역시나...재연때도...이해하기 힘들다.


시어머니 소피와 우유부단한 요제프로 인해 "자유"를 외치게 된건 이해가 된다.

하지만 자신만의 자유를 위해 아들 루돌프를 이용하고 그렇게 죽게 버려두는 건 도대체가...

물론...평생 우울증으로 힘들어했고 그 우울증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하지만

지극히 내 입장에서 보자면 다 가진 그녀가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을까 싶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은 바로 자신이 겪는 고통이라는 말도 있듯이

결국 그녀의 고통을 내가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 뮤지컬만 봐서...그녀가 실제로 역사속에서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뮤지컬 내용으로만 본다면 도대체 오스트리아는 왜 그녀를 사랑했는지?

지극히 오스트리아의 입장에서만 보자면 

헝가리의 독립을 지지하고 헝가리를 사랑하고

그리고...허영이 넘치는 여자인데...;;;


물론..."키치"의 넘버가 그 사실을 말해주는 거 같지만.

그녀의 아름다움 때문에....

역시..외모가 참 중요하군.

예쁜 것들만 인정받는 더러운 세상....또르르...







◈ 엘리자벳(씨씨)을 많이 사랑한 요제프

요제프는 씨씨를 참 많이 사랑했다

엘리자벳이 요제프에게 하는 행동을 보다 보면 내가 요제프라면 됐거든~그럴 거 같다.;;

아...불쌍한 요제프...ㅠ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법이긴 하지...에고..








◈  프롤로그

루케니와 엘리자벳과 동시에 살았던 그들이 나와서 춤추는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인생은 다 저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공비, 황제, 황후이든 일반 시민이었던 결국 인생은 하나로 향해 갈뿐.








◈ 론도-검은 왕자님 (Rondo - Schwarzer Prinz)

재연에 추가된 곡.

씨씨가 외줄타기 후 떨어진 후에 죽음(토드)이 씨씨를 안고 나온 후에

씨씨와 죽음(토드)이 부르는 "론도-검은 왕자님 (Rondo - Schwarzer Prinz)" 넘버가 추가되었다.






◈ 옥주현 엘리자벳 (씨씨)

역시나 잘 한다.





◈ 전동석 죽음(토드)

"엘~리~자벳~" 할때 발음이 조금 느끼한 것 빼고는 좋았다.


본무대때는 안췄는데 컷콜 때 마지막 춤에서 춤을 춘다~오! ㅎㅎ





◈ 박은태 루케니(은케니)

역시~ 은케니!!

밀크와 키치!도 좋았고~


깨알 포인트 너무 잘 살린다~ㅋㅋㅋ

2막 정신병원 얘기도 관객에게 넘 재미있게 하고~ㅋㅋㅋㅋ


커튼콜 때 머리 휘날리는 듯한 포즈도 넘 웃겼다.


레게머리...덥지 않은지...ㄷㄷㄷ






◈ 노지훈 루돌프

별로라는 말에 걱정했었는데 노래도 연기도 괜찮았다.

로딩이 된건가~ㅎ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거울송에서 연기도 굿~


성량이 조금 더 크면 좋을 거 같다.



그런데...루돌프 비중이..줄어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이얼링(죽음의 춤)이 짧아졌구나...





◈ 민영기 요제프(민제프)

민제프도 연기 넘버 좋은 거야 말하면 입아프고.

요제프는...참 불쌍하다. ㅠㅠ





◈ 이정화 소피

시어머니 포스가....후덜덜하다.

이런 시어머니면...음..그래...씨씨가 자유를 외칠만도....^^;;;





◈ 음..

초연때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재연은 살짝 지루하다.

이미 내용을 알아서일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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