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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별밤 1인 <카리스마 1인> 엠블랙 승호, 이준, 미르



(출처: 공카 까망여우님)





◈ 매니저 승호~ㅋㅋㅋㅋㅋㅋ


◈ 승호 어머님~ㅋㅋㅋ 역시 남다르셔~ㅋㅋㅋ
승호 사과머리~ㅋㅋㅋ



◈ 미르야~ㅋㅋ 비위 맞추러~가족에게~ㅋㅋ



◈ 준이가 제일 무서운 사람은 승호
준이에게 게임기 선물해주고 약속이라며 하루에 한 시간씩 준이에게 게임 시키는 승호~ㅋㅋㅋ



준: 제가 무서운 사람은 바로 제 옆에 분입니다.
경림: 승호씨~
준: 제 옆에 눈 주위가 어두우신 분~
미르: 팬더인 분~ 귀여워 보이려고 팬더처럼 꾸미고 나오신 분~
준: 귀엽고 싶어. 귀엽고 시퍼쎄여~
경림: 자~지금 기운 안 느껴지세요? 
준: 그래서 지금 바로...
미르: 소름이 막 돋네.
경림: 오늘 안방에 있는 지하실로.
준: 아~
미르: 제 옆자리 비워드릴게요~
승호: 오늘 죄송한데 소리가 좀 들려도 다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준: 근데~이 형은 진짜 이상해요~
승호: 내가 왜요~오~~
준: 아~진짜 맨날, 언제 게임기를 한번 선물해줬어요~
     그래서 그걸 무조건 하루에 아무리 피곤해도 한 시간씩 하고 자라고.
     검사를 하는데 진챠~죽!겠습니다. 징챠~아~~~
     아~
경림: 승호씨가 게임기를 선물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한 시간을 하고 자라고 그런다구요?
준: 진챠 그래서, 첫날에 게임기를 받고 좋아가지고 막 게임을 했어요. 한 시간 동안.
    '형이 선물해 줬으니까 대게 비싼 거니까 하루에 한 시간씩 꼭 하고 자라'
     진챠 스케줄이 바쁜 요즘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징챠 한두 시간 밖에 잠을 못 자는데 그래도! 하라고.
     옆에서 '야~너 지금 형이 준거 무시하냐'고 진챠 무섭게 진지하게 그러니까~
승호: 제가 언제 또 무섭게 했어요~
준: 안 자고! 안 자고 옆에서 컴퓨터 하면서 저 하나 안 하나 계속 감시하고.
     그럼 그 게임기 왜 줬어요~진챠
     나 불편해 죽겠네 진챠~
승호: 아~그거 원래 제가 지오의 사랑스러운 조카들을 주려고 놔뒀는데
        쭌이가 대게 게임하고 싶어하는 거에요~
        쭌아 너 가져~하고 줬어요~
경림: 줬으면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놔둬야죠~
준: 그니까~아~
승호: 아~그런데 주면서 장난삼아 제가 
        그럼 대신 하루에 한 시간씩 꼬박꼬박해라 했더니 '그래~알았어' 대게 좋아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시간씩 해라. 이렇게 말을 하면서,
        (쭌이가) 침대에 누우면 그 시간에 노트북이나 이런 거를 하고 있는 거에요~자기 모니터링이나~
        그 시간에 게임을 시킵니다 제가. 한 시간씩.
준: 아~징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징챠 피곤해 죽겠는데~ '야~게임 안 하냐?' '야~지금 빨리 해~'
승호: 한 시간해~한 시간!
준: '하고 자~!'




진짜 폭풍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아~
아놔~~진짜 귀여워~~~
저 귀여운 말투~
정말 답답한 쭌이~~ㅋㅋㅋㅋ

진챠~죽!겠습니다. 징챠~아~~~
그래도! 하라고.
진챠 나 불편해 죽겠네 징챠~



승호야~~
승호는 악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에 'ㅋㅋㅋ' 쓰고 싶지 않지만 진챠~ㅋㅋㅋ 밖에 안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준아!! 승호에게 애교를 부려!!!! 









◈ 그런데 멤버들 정말 착하다.
하란다고 하는구나...


오늘의 교훈
승호에게는 절대 네버!! 농담일지라도 가볍게 약속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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