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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일본 '엘르 8월호'

(출처: 캡쳐사진안)


고화질 캡쳐2 











인터뷰 읽고 폭풍 감동...ㅠㅠ
새삼스럽지만.. 윤호와 창민이의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ㅠㅠ

일본 잡지에서 윤호와 창민이의 사이를 "신뢰와 존경"이라는 단어로 정의를 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다.
역시..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은 누구에게라도 전달되나 보다.





◈ 윤호형아를 존경하는 창민이. 형아포스 윤호~
창민이 윤호 대해 말할 때 표정은 진지했다.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웃으며 지켜 보는 지켜보는 윤호의 표정은 "형"그 자체 

예전에 이런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인터뷰어가 쓴 이 부분의 글을 읽고 아...사람은 느끼는게 다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윤호의 표정이 "형" 그자체라니~ㅎㅎ
뭔가 상상돼~~~







◈ 윤호형아를 향한 창민이의 신뢰

저는 흉내내 낼수 없을 정도의 책임감이 강한것이네요.
옛날부터 생각했지만, 요즘도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해내고있는 것을 보면, 역시!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윤호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생하는 모습도 보기 때문에 걱정도 합니다. 
분명히 밖에서 보는 것보다 하고 있는 본인이 더 힘들고, 압박도 있을 것이고 힘들다(괴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내버리고 맙니다. 윤호의 그 점은 정말 대단해요.

고생하는 모습...
최근을 생각하니..피겨가 딱!! 떠오르네...ㅠㅠ

윤호가 피겨 인터뷰때 창민이가 응원을 해줬다고 했다.
창민이는 형아가 힘내도록 응원하면서 또한 건강에 대해 걱정도 한다.

윤호가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공연할 때 윤호의 무대를 보며 긴장하던 창민이의 모습이 선명하다.
후반부에 윤호가 여유로워지자 창민이도 함께 긴장을 풀었던 그 모습.



창민이가 윤호에 대해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생각 깊고 진중하다는게 느껴진다.

정말이지 윤호와 창민이 둘이라서 너무 좋다~~~~~~~







◈ 동생 창민이에 대한 윤호의 애정~
Q. 급성장한 창민씨입니다만, "아직도 창민은 귀엽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해본다면? 
 

창민이 무심코, 실수를 해버릴 때 사실은 “죄송합니다”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하고싶어 하는 것 같은데) 
주위의 분위기를 보는 순간이 있어요. (웃음).
그럴 때는 "귀엽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성장 했어요.
 
전에는 어떤 것도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라고 거절하지 못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어,
나는 개인으로, 그 편이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전 보다 창민이가 솔직하게 보여요.


"아직도 창민은 귀엽다" 라니~ㅎㅎㅎ
형아 포스 윤호~ㅎㅎ
귀여운 동생 창민이~~~

윤호가 창민이를 얼마나 챙기고 아끼는지 알 수 있다.
창민이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형...

리더답게 윤호는 창민의 성장을 주의 깊게 관찰 하고 있었다. 
이렇게까지 자신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창민도 거리낌없이 일에 전념 할 수 있을 것이다.






◈ 윤호 창민이 서로에 대한 존경과 애정.

왜 동방신기는 인기가 있는가?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노력을 항상 게을리하지 않고,
파트너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가지고,
자기자신을 잘 알며, 
노력하는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는 것에서..라는 것이 인터뷰를 통한 결론이 될 것 같다.
 
평범한 답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열거할 뿐이면 평범한 항목도 실현을 위해서는 엄청난 고난이 필요하다. 
동방신기가 바야흐로 SUPERSTAR로 충분 할 수 있는 것은"평범한 것"을 수준 이상의 level에서 실현 했기 때문이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눈앞에 나타나 준 동방신기.
앞으로도 우리를 계속 매료 시킬 것이 틀림없다.




항상 노력하고,
상대방에게 존경을 바탕으로 애정을 가지고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은 윤호와 창민이.

인터뷰어가 제대로 결론을 맺었다.

윤호와 창민이에게서 느껴지는 것들이겠지.







◈ 자작곡과 앨범
윤호와 창민이 모두 곡 준비도 한다니 기대되고~~
그리고!! 앨범 준비해서 투어를 한다니!!
단독 콘서트 정말 기대한다.

제발 한국에서도 꼭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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