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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2 달고나 "동방신기" 유노윤호






와~~윤호 정말 비줠 짱~~~ㄷㄷㄷㄷ








(편집영상출처 =>허니퍼니버니 / 일부 캡쳐 출처: 윤갤)




◈ 윤호 소개
무등산의 기운을 받은 빛고을 광주~~~









◈ 광주출신 아이돌 가수~
겸손하게 맨 마지막으로 자신을 소개한 윤호~ㅋㅋ
  




윤호가 가수 출신이라 가수들만 얘기했지만,
광주하면 윤호외에 문근영도 떠오른다.
두사람의 공통점은 기부하는 생활이 몸에 배었다는거. ^^
그래서 참 예쁘다.

 





◈ 윤호 지인들의 응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정말 감동~~

윤호의 학교사랑에 보답하는 후배들! ^^





윤호가 그동안 한 학교 사랑이 이렇게 감동으로 돌아오는구나~~^^







◈ 윤호의 지인들~ ^^
예쁜 동생 지혜~









◈ 지혜씨 긴장했어~ㅋㅋㅋ
윤호 완전~최고~ㅋㅋㅋ
대본대로 하지마~편하게 해~ㅋㅋㅋ

근데...지혜씨가 "오빠~"하니까 윤호가 "오야~"하는데..정말 애정이 뚝뚝...ㅠㅠ
부럽당...ㅠㅠ






▷ 편하게 하라는 윤호~ㅋㅋ
대본대로 하지마~대본대로 하지마~너무 떠는게 티가나~ㅋㅋㅋ
 








◈ 지혜 완전 귀여운데~ㅋㅋㅋ
"오빠 열심히 해부러잉~"

윤호가 동생 지혜 보는 눈빛에서 친오빠의 따뜻함이 느껴지는군화~
  







▷ "지혜야 사투리 써~ 괜찮아~오빠도 쓸라니까~"

동생에게만 사투리 쓰라고 하지 않고
자신도 함께 사투리 쓸테니까..편하게 하라고 배려하는 오빠~ ㅠㅠ
윤호의 마음에 정말 감동 받았다.









◈ 유노윤호를 위한 응원~
와우~센스~~~
Keep your head down~~~ ^^
  








◈ 고모할머님~ㅋㅋㅋ
에어컨~ㅋㅋㅋ
에어컨이 없어~ㅋㅋㅋ









◈ 싹쓸이 얘기에 어두워진 고모할머님~ㅋㅋㅋ












◈ 윤호에 관한 특종 1 : 친구들과 난투극?!

말리다 더 큰싸움으로~ㅋㅋㅋ
재연극 완전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윤호의 재연~ㅋㅋㅋ
윤호 멋진데~~~
싸움을 말릴 정도라니~ㅎ









◈ 특종2: 여동생 지혜

동생 나오니까 윤호 표정봐~ㅎㅎ
동생 바보 윤호~~~ ㅜㅡ









◈ 초등학교때 부터 남다른 남매였군.
축제에서 처음과 끝을~~~ㄷㄷㄷ
게다가 윤호 독창무대~~

그나저나 윤호야...동생 어쩔~ㅋㅋㅋ









◈ 오빠로서의 미안함









◈ 윤호 친구라도 절대 안됨~ㅋㅋ
동생이 아깝다구!!! ㅋㅋㅋ









◈ 너무 웃음 위주로~사람을 골랐네~ㅋㅋㅋ









◈ 표정 굳어지는 윤호.
거기다 여동생과 만나서 데이트 했다는 얘기에 카리스마 작렬하는 윤호!!!!!
와..진짜 완전 멋진 오빠다!!!
나에게도 이런 오빠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처음 남자 보고 나름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 살짝 웃어도 봄.
하지만 만났다는 얘기에 설마? 하는 표정이었다가
데이트 했다는 얘기에 소매 걷고 고개 까닥.
눈에서 레이저 나옴!!! ㄷㄷㄷ

와~진짜 완전 멋지다!!!













◈ 별거 아니자 급 화색도는 윤호~~ㅋㅋㅋ









◈ 3번째 남자 소개에 다시 표정 굳어지는 윤호!!! ㄷㄷㄷ









◈ 지혜가 좋아하는 사람을 응원해 주고 싶다는 윤호.









◈ 하지만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는 동생얘기에 급 정색~ㅋㅋㅋ
진짜?
소매 걷는 윤호~ㅋㅋㅋ






▷ 진짜?! ㅋㅋㅋ
윤호의 본심이~ㅋㅋㅋ












◈ 고모할머니가 1번을 택하고 나서 선우용녀씨가 똑같다~라고 한거 보면
선우용녀씨도 1번을 생각하고 있었던 거 같다.
1번이...웃길려고 했지만 나름 생각이 있는 사람일지도.
고모할머니가 선택한 후 남자애가 할머니께 절하는 거 봐도 예의도 바른 거 같고. ㅋㅋㅋ

아니면..정말로 그냥 웃겨서? ㅋㅋㅋ

여하튼 윤호눈에는 절대 차지 않는 다는 거~ㅋㅋㅋ






윤호 웃고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ㅋㅋㅋ








◈ 지혜씨가 급하게 "친구로서의 호감"이라고 말하자 급 환해지는 윤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혜씨도 오빠에 대해 잘 아는 듯~ㅋㅋㅋ
난 널 믿어~~~
지혜씨...윤호오빠를 만족시킬 수 있는 남친을 데려와야할듯~ㅋㅋㅋ










▷ 표정 급 귀여워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이런 오빠 있는게 나의 꿈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혜씨 정말 부럽네~~








◈ 특종3: 은사님의 특별한 부탁

데뷔후로 계속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윤호.
화면인데도 선생님께 90도 인사하는 예의바른 윤호.






여기까지.

그 이후는..음..

참 아쉬움이 남는다.
매번 장학금 전달하러 왔는데 이번에 못 왔다는 얘기를 그렇게 풀어가서 나름 웃음을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전혀 웃기지 않았다.


6년동안 매번 직접 전달하다가 이번에는 "왜" 못 왔는지를 생각한다면
과연 그렇게 얘기를 풀어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내 맘이 다 아프다.

바쁜 윤호가 장학금'만' 전달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에도
매해 직접 가서 전달하는 윤호가 남다른 거고
무엇보다도 장학금을 7년동안 꾸준히 전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거다.


윤호가 이번 활동을 어떤 맘으로 어떤 각오로 임했을지 알기에 그냥..내 맘 한편이 참 아팠다.
내가 예민한 거겠지...라고 생각해본다.







◈ 특종4: 친구...

윤호 정말 반가운 친구였구나.
친구 얼굴을 보는데 글썽글썽~










◈ 친구의 고백

놀란 윤호.
보고 싶었던 친구.

그리고...친구의 고백...







한 때는 같이 춤을 췄는데 가수와 백댄서로 만났을 때...
친구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참 많이 후회했을 듯..

먼저 다가온 윤호를 질투때문에 거부했지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 용기를 내어 미안하다고 말하는 친구가 참 멋지다.


아래 영상 자막보면 "쉽지 않았을 친구의 고백에 감동한 윤호..."라고 적혀있다.
그만큼 보통은 '미안하다'라는 말 한 마디 못 해서 그대로 소식이 끊기는 경우도 많은데...
이 친구 참 괜찮은 친구인 거 같다.







◈ 쉽지 않았을 친구의 고백에 감동한 윤호...
친구를 보고 싶어했던 윤호

이 친구가 정말 마음이 나쁜 친구는 아니라는게
윤호를 위해 라디오에 좋은 사연까지 쓰고..

그래서 윤호도 이 친구의 진심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 보고 싶어 했던게 아니었을까...









◈ 지금은 바리스타가 된 친구...
진심으로다가왔던 윤호에게 참 많이 미안했기에...글썽이는 친구...ㅠㅠ





친구의 마음속에는 포기했던 춤에 대한 아픔이 남았있는듯...
내가 더 많이 윤호를 가르쳐줬는데..라는 과거의 기억..

하지만 그럼에도 이 친구가 참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윤호와 함께 추고 싶은 춤을 바로 '윤호가 가르쳐준 춤'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 친구와 함께 예전 춤을...









◈ 정말 뭉클하고 감동적이다...ㅠㅠ









◈ 이 친구 참 멋지다.
"꿈을 접었다라기 보다는 새로운 길을 갔다."






그동안 윤호와 연락이 없었음에도 윤호의 소식을 늘 접하고 윤호를 생각했다는 걸 알 수 있는게
'윤호도 가수로서 새로운 전환점'이기에 서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윤호가 어떤 상황이었고 지금 얼마나 중요한 시점인지 친구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질투심으로 윤호의 전화를 퉁명스럽게 받으며 윤호를 거부했지만
윤호를 위해 라디오에 윤호에 대해 좋은 사연을 보내기도 했던 친구다.
연락이 닿지는 않는 동안에도 윤호의 상황들을 지켜보면서 윤호를 참 많이 걱정했던 듯...

윤호가 좋은 친구 한 명을 다시 찾아서 기쁘다. ^^







특종5: 윤호의 첫사랑~ ^^
선생님~~









◈ 망설이다 출연한 이유는...









◈ 와~윤호 멘트 멋지다~~
세상 어딜 뒤져봐도 너희 엄마같은 분 없단다~~







윤호 광주가면 바쁘겠네~ㅎㅎㅎ








◈ 텔레파시 게임 1
윤호가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은? 돈vs폼









◈  텔레파시 게임 2
결혼 상대로 몇살까지 극복 가능할까? 
 



4살~ㅋㅋㅋ
지혜씨...아래로만 생각하지 마시고..ㅋㅋㅋ
위로도 생각의 폭을~ㅋㅋ






◈ 마지막까지 애틋한 동생사랑~








나에게도 이런 오빠가 있었음....ㅠㅠ
하지만...현실에...생각보다 이런 오빠 별루 없다능~ㅋㅋㅋ
남매가 앙숙인 사이도 많고 라며 위로 해보지만..
뭐..그래도 역시나 윤호같은 오빠가 있음 정말 행복할듯~~~



아니 뭐..이젠 오빠보다는 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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