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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트로에서 윤호는 다양한 추임새를 넣었다.
소리질러!
준비됐어?!
자아!가자!
가자!
날려 버려!
부셔 버려!

(*한국어 멘트만! 외국무대에서 외국어는 제외.)



이런 추임새는 관객의 호응을 유도해서 노래를 더욱 신나게 만들었고
무대를 한층 더 카리스마 넘치게 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추임새는 "날려 버려!"다.
다 죽어쓰!!!! 포스가 느껴지면서 무대와 객석을 날려버릴 듯하고
그리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과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다양한 추임새 중에서 윤호도 "날려 버려!"를 자주 사용한다. 
박력 넘치는 "날려 버려!!!"


예1) "날려 버려!"
 111006 경주 한류콘





예2) "날려 버려!"

110417 태국 한류콘






많은 무대에서 윤호가 "날려 버려!!!"를 했고
박력넘치는 "날려 버려!"가 많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려 버려!"는
처음 이 추임새를 넣은 110211 뮤뱅 '왜' 무대이다. 

 



이날 무대는 박력넘치면서도 노래의 리듬(박자감)을 완벽하게 탔다.
그리고 "날려버려!"가 아니라 "날려~~↘↗어~!!!"로 추임새 자체의 높낮이와 박자가 절묘하게 환상적이었다.




110422 뮤뱅 600회 특집에서의 "날려 버려"도 위의 "날려 버려"와 조금 비슷한 거 같지만
위의 "날려 버려"보다는 예2)태국 한류콘때와 비슷하다.

 


무슨 차이인지 정확하게 말하기 힘들지만
굳이 말하자면,
110211 뮤뱅의 "날려 버려"는 "날려~~↘↗어~!!!" 라면
태국한류콘은 "날려~~→→어~↗"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색다른 "날려 버려!"가 있는데
기존의 "날려 버려!"의 톤과는 다르게 좀 더 낮고 거친 발성으로 내뱉는다.

 110424 인가




110511 공영축하방송때의 "날려 버려!"도 위의 무대와 비슷한데 우연히 의상도 같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려 버려!!"가 있는  
110211 뮤뱅'왜' 무대때의
"그냥 편하게 웃고 싶다!"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든다.

표정도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도 카메라가 윤호의 표정을 마지막까지 제대로 잡았다.






이날 무대에서 "웃고 싶다!!" 표호는
멋졌다고 손꼽는 경주한류콘때의 "웃고 싶다!"와 맞먹는다.




경주 한류콘
의 "그냥 편하게 웃고 싶다"









그러나 윤호의 많은 추임새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추임새를 꼽으라면 역시...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 ^^
레알 깜놀~ㅎㅎㅎ

축하멘트와 멜로디가 하나가 되어
감동적이고 완벽한 그리고 인상적인 추임새로 등극!!
음...추임새라고 보기에는 그런가? 여하튼~
넘 멋지고 감동적임~~ㅎ

110218 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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