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에 의한 재시동으로부터 1년, 올해 1월부터 대망의 일본 투어를 시동한 윤호와 창민.
3월 14일에는 신곡 'STILL'을 발매. 성스러울 정도로 어른의 매력을 두른 두 사람이 본지에 강림-
데뷔부터 두 사람을 봐온 한국통이 "팬대표"로서 촬영에 입회하여 한층 더한 비약을 확신했다.
여기다 싶을 때는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는 남자입니다 -윤호
짝사랑하는 상대에게는 "좋아해"라고 말해요 -창민
동방신기 두 사람에게 '그 압도적인 존재감과 아우라는 그야말로 왕도(王道)'라는 것은 누구나가 말하는 것이지만 정말로 그 말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약 1년 전, 얼마간의 활동휴지 후 첫 잡지촬영 장소에서 운 좋게도 마침 그 곳에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애타게 기다려왔던 재시동이었기에 가슴의 두근거림은 최고조에 달하였습니다.
스튜디오에 나타난 두 사람은 약간의 긴장감 속에서도 멋진 아우라를 발산해서 쓰러질정도로 멋졌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의 활약은 여러분도 알고 계신대로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촬영장소에! 이 기쁨은 말로는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라이브에서는 스토익하고 엄청 진지한 인상의 윤호는 생각 이상으로 밝고 활기찬 자연스러운 모습. 라이브에서의 토크는 장난꾸러기 소년같은 창민은 조금 쑥쓰러운 듯.
두 사람의 에피소드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윤호는 정리정돈이 서툴어서 방이 어질러져있고 창민이는 정리를 잘한다는 거. 이 이미지와의 갭이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두 사람은 사진보다 100배 실물이 멋져요~ 이 존재감은 이 세계의 기적이라고까지 생각되어요. 윤호, 창민,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런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알려줘, 동방신기
결성 10년째에는 뭘 하고 싶어?
Q1 신곡 'STILL'에서는 가사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니'라고 있는데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어?
윤호: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음~ 창민이는 어때?
창민: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말할 수 있어요. 짝사랑일 때? 그 경우엔 어느 쪽인가 하면 "좋아해"라고 말하네요.
윤호: 저는 사귀고 두 사람의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여기서 말해야해"하는 때에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랑해"라고 지나치게 말하면 남자의 진중함이 없다고 할까 반대로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해요.
창민: (윤호의 말을 보충하듯이) 그 의미는 말이죠 사랑한다고 말하면 말할 수록 진심이....
윤호: 가벼워 보인다고 할까.
창민: 그런 얘기에요 (응응 고개를 끄덕이는 두 사람).
Q2 호흡이 척척. 그도 그럴 것이 곧 결성 10주년을 맞네요. 기념으로 뭔가 하고 싶은 것은?
윤호: 저에게의 상으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요! 살짝 모두가 모르는 사이에 혼자서 가고 싶어요. 체코는 역시 경치가 훌륭했고, 건물이 멋져요. 스페인의 마드리드도 정열적이라서 좋았어요. 촬영했던 투우장도!
창민: 저는 딱히 생각했던 적도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웃음).
Q3 작년에는 SM타운에서 파리나 뉴욕에서도 공연이 있었는데 어땠어요?
윤호: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아시아가 이렇게나 강해졌구나'하고 놀랐어요. 어디를 가도 한국어로 함께 노래해주는 것에 깜짝. 한때 저희들이 서양 아티스트를 동경했던 것과 비슷하게 저희들을 봐주시는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재시동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라 긴장했었지만 그 경험이 힘이 되어 "우리들은 지금부터다!"라고 생각했어요.
창민: 새로운 나라는 1부터 10까지 즐거운 일뿐이었어요. 현지분들이 소속사 동료들의 노래도 불러주셔서 "우리들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Q4 지금은 3년만의 단독일본투어가 한창인데 첫날엔 무엇을 느꼈나요?
윤호: 감동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하고 불안이나 부담감도 꽤 있었어요. 많이 노력해서 그것을 전부 발산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는 반면, 그저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것도 있어서. 막이 열리고 회장의 팬을 보자 바로 그런 기(에너지 같은 것)를 느낄 수 있어서, "아아, 우리들이 행복을 느낄 때는 이 순간이다!"라고 재확인했습니다.
Q5 두 사람모두 생일은 투어중이었을텐데 당일엔 어떻게 보냈어요?
창민: 생일엔 무대 위에서... (무대 위에 케이크가 준비되어있어서 윤호가 생크림을 얼굴에 묻혔다). 생일은 제가 태어난 날이니까 마음껏 즐겨도 되는 거겠죠. 아직 투어가 계속되고 있으니까 떠들썩하게는 못했지만 스탭여러분과 밥을 먹었습니다.
윤호: 저도 생일엔 한국의 제 집에서 스탭이나 친구들이 집으로 와서 케이크를 먹었어요. 남자들끼리요...(웃음)
많은 단어로, 힘껏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자하는 윤호와, 조용하게 하지만 확실한 의견을 말한 창민. 두 사람의 밸런스가 절묘하다.
(번역 출처: 윤갤)
◈ 여성자신
여성자신
동방신기
이 아름다운 순간......
최신 싱글 'STILL' 발매기념. 만반의 준비를 한 "첫특집" 7페이지!
신곡 STILL은 저희들이 여러분께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화이트데이 선물. 헤어짐과 만남이 있는 이 시기에 딱 맞는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운 발라드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동료와 보냈던 나날을 되돌아보거나, 그런 추억들로부터 용기를 얻거나, 여러분이 새로운 세상으로 뛰쳐나가기 위한 힘이 될 수 있다면 기쁠 거에요. 작년에는 'Why?'등의 격렬한 댄스곡으로 확실하게 '이것이 동방신기의 색이다!'하는 것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일단 두 사람의 발라드곡으로 저희들의 성장한 모습을, 또 동방신기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니까요, 꼭 시간을 들여서 들어주세요.
작년에는 오랜만의 활동이라서 기다려주셨던 팬분들이 굉장히 고마웠습니다. 여러 나라들을 가거나 하면서 바빴지만 즐거웠던 한 해였어요. 서로 배우 등의 개인활동을 하는 것으로 가수로서도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굉장히 공부가 되었습니다. 활동을 재개하고 두 사람 모두 어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의식은 없지만 전보다도 더욱 어른스럽고 남자다워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신곡 'STILL'. 저희들의 곡이라고 하면 댄스곡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번 곡은 1번 들으면 기억되는 귀에 쉽게 들어오는 곡. 동방신기의 아름다운 목소리나 좋은 추억을 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희들을 있는 그대로, 그대로 느껴주시기 바라요.
주간여성
본지 "첫" 두근두근 취재
역대 최대규모인 55만명 동원 투어 중인 두 사람이 새 싱글 STILL 발매
STILL(아직) 성장중
신곡, 연애, 최근 일, 그리고 앞으로에 대해 듬뿍 물어봤습니다!!
-윤호-
Q. 릴렉스 하는 방법이나 휴일을 어떻게 보내는 지 알려줘!
릴렉스방법은 눕거나, 책이나 만화를 읽거나, 시간이 더 있다면 반신욕을 합니다. 책은, 성공하는 방법이라든가 좋은 리더가 되는 거나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것이 있기에 더욱 성장했다"라는 내용이 좋아요. 최근 읽고 있는 일본만화는 중국의 역사를 어레인지한 "킹덤". 역사만화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가지 읽고 있습니다.
Q. 일상생활의 룰(규칙)은?
없는 게 룰. 집은 치유되는 장소라고 생각해요. 목표를 정하는 타입이지만 집에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영화를 보거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혼자서 반성회도 하네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노력은 해요. 하지만 너무 욕심부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어쨌든 집중해서 할 뿐.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결정되어가요.
Q. 최근에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은?
무대 위에 섰을 때에요. 오랜만에 단독투어를 하고 있는데 두 사람으로 하는 건 처음이라서. 팬분들이 기다려 주셨던 시간이 꽤 길었으니까 매번 매번 무대에서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무대 전에는 긴장하지만 그 긴장감을 즐기는 타입이에요. 긴장하면 "지금 살아있구나"하고 느껴요.
Q. 최근에 시작한 것은?
드럼이에요. 전부터 조금씩 해왔었는데 한번 관두고, 최근 다시 연습하고 있어요. (무대에서 보여줄거?)언젠가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취미. 선생님은 투어 밴드분들이세요. 저, 왼손잡이라서 전부 반대로 배우지 않으면 안되는 드문 타입이에요.
Q. 최근에 산 것은?
옷은 여러가지 샀어요. 좀처럼 쇼핑할 시간이 없어서 요전에 한국에서 생일이기도 헀고, 나에게의 상이랄까, 선물을 해줬어요. 매년, 생일은 밖에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보내고 있는데 올해는 반대로 집에서 매니져랑 친구들과 보냈습니다. 함께 쇼핑하러 갔던 스탭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パンツ(<-바지라는 의미인지 속옷이라는 의미인지;)가 맘에 들었어요. 창민이도 같이 선물해줬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것이에요.
('ㅂ' : 그 스탭이 창민이것도 같이 사준 거라는 의미인가?)
Q. 최근에 화난 일은?
저는 긍정적이니까 화내거나 하지 않지만 자기자신에게는 화를 냅니다. "오늘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고 다음에 반영하려고 생각해요. 저, 장난치거나 하지만 의외로 성실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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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Q 신체 부위중 자랑할만한, 칭찬받는 부위는?
뭔가, 부끄럽네요. 얼굴이 작다던가, 코가 좋네~(콧대가 곧게 뻗었다)라고 칭찬받아요. 그보다도 저는 마음이에요. 포기하지 않는 정열적인 마음이 저의 무기.
창민
Q. 신체 부위중 자랑할만한, 칭찬받는 부위는?
(칭찬받을만큼) 대단하지는 않지만 저는 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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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Q. 릴렉스 하는 방법이나 휴일을 어떻게 보내는 지 알려줘!
시간이 있으면 쇼핑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요전에 쇼핑하러 갔어요. 더 가보자고 생각하면서도 집에서 시시한 걸 하고 있네요. 음악을 듣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쇼핑을 한 건 일본. 그 때는 매니저랑 윤호랑 셋이서. 봄맞이 롱가디건같은 걸 샀어요. 일본 드라마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스탭으로부터 "콘서트의 MC에서 하고 있는 '알겠습니다(료카이시마시따)'의 '가정부 미타'?라는 말에) 작년에 봤어요. 응응, 무카이 오사무씨가 하고 계시는 '헝그리-!'를 보고 있습니다.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요리는 엄청 가끔 만들어요. 평범한 밥과 참치를 계란으로 만 거라든가.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만들어주셨던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윤호도 매니저도 먹은 적 없어요. 여동생은 먹은 적이 있어요.
Q. 일상생활의 룰(규칙)은?
평범한 것일지도 모르는데, 수분을 충분히 취하는 것. 수분과 수면시간을 취하는 거에요. 물은 많이 마시려고 해서 어제는 4리터 마셨어요.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컨디션이 좋습니다(취재중에도 미네랄워터를 꿀꺽꿀꺽 마시고 있었습니다)
Q. 최근에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은?
단순한 거지만 맛있는 밥을 먹을 때. 라멘이나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맥주를 한잔 마실 때에요. 그리고 충분히 수면시간을 취하고 일어났을 때. 8시간 잘 수 있으면 기뻐요. 저희들의 노래를 듣는 분들이 기뻐해주실 때도 행복합니다. 이번 투어에서 팬분들의 얼굴을 보면 행복하다기보다 즐거워요.
Q. 최근에 시작한 것은?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블랙으로요. 예전부터 커피를 마시고 있었지만 밖에서만 마셨었거든요. 최근에는 집에서도 마시고 싶어져서요.
Q. 최근에 빠져있는 것은?
독서를 하고 있어요. 지금 읽고 있는 것은 스티브잡스. 엄청나게 두꺼워서 900페이지정도 되는데 절반정도까지 읽었습니다.
Q. 최근에 화난 일은?
많이 있네요(웃음). 라이브에서 노래하고 조금 실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예전에는 자기자신에게 화를 내서 말이죠 텐션이 내려가기 쉬웠었는데 지금은 한순간만 "뭐하고 있는거야"라고 생각할 정도가 되었어요. 사실은 최근에 열받을 정도로 화가 났던 일은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이 정도네요.
드디어 염원이 이뤄져, 본지 인터뷰 페이지에 첫등장해주신 동방신기. 윤호씨는 첫대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분위기. "생각보다도 키가 크시네요"라고 기자가 올려다보면서 인사하자 창민씨는 "생각했던게 어느정도인데요?"라고 내려다보면서 미소. 이 날의 취재는 전부 일본어. 윤호씨는 막힘 없이 유창하게. 창민씨는 단어를 골라가며 정중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새싱글 'STILL'이 발매되었습니다. 어떤 곡인가요?
윤호: 애절한 발라드곡이에요. 특별한 사람과의 좋은 추억을 머리에 떠올리면서 들으면 뭉클해지실지도 모르겠네요. 이 곡에는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담겨있어요. 헤어짐이 있으면 또 새로운 만남도 있다는 지금의 시기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코딩이나 PV촬영에서 고생했던 것은?
창민: 딱히 고생했던 건 없었어요. 굳이 말하자면 PV에서 본격적이라고까지는 아니지만 연기를 했던 것이 쑥쓰러웠습니다. 각자 드라마에서 연기를 했던 적은 있지만 일본 PV에서는 처음이었으니까요.
-커플링곡인 'One More Thing'도 연애를 그려낸 곡. 각자의 이상의 여성상을 알려주세요.
윤호: 물론 저도 리드하지만 사실은 리드당하고 싶은 타입이에요. 말보다도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좋아하는 여성타입은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면서 저에게 충고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창민: 그렇게 어둡지도 않지만 밝지도 앟은 성격이니까, 저보다는 조금 밝은 성격의 여자가 좋아요. 배려라고 할까, 서로에게 양보할 수 있는 상대면 좋겠어요.
-그런데 두 분은 서로가 "연애하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윤호: 그건 알아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거의 눈치채요. 벌써 10년정도 함께 살고 있으니까 분위기로 압니다.
-실제로 연애하면 어떻게 되나요?
창민: 우~웅..... 두 사람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에너지를 얻어서 일을 열심히 하게되는 타입이네요.
-두 사람을 사랑하는 팬분들이 회장에서 많은 파워를 얻고 있는 전국 투어 "LIVE TOUR 2012 ~TONE~"도 이제 남은 게 돔 공연뿐(도쿄돔 3일간, 쿄세라돔 3일간)" 어떤 무대로?
창민: 이제까지의 아레나 무대보다 회장이 커지니까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무대에 추가해서 화려하게라고 할까, 떠들썩하게 하거나.
윤호: 추가로 곡이 늘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투어는 매번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 흐름이나 영상이나 등장하는 장소 등. 여러가지 어레인지가 있으니까 돔은 더욱 즐거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최대인 55만명 동원 투어를 달성하는 등 이미 아티스트로써 진화를 계속해가는 두 분. 동방신기로서 목표로하고 있는 것은?
윤호: 전부터 말하고 있는 건데요 시간이 지나도 저희들의 곡이 여러분의 머리속에 남아 "동방신기의 곡은 좋다"고 하는 이미지를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이클 잭슨같이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의 마음에 남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창민: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어제보다 좋은 오늘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서 그것이 계속 이어지면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