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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보니앤클라이드

충무아트홀 대극장


엄기준(클라이드), 리사(보니), 이정렬(벅), 주아(블렌치), 박진우(테드), 배정민(어린보니), 최민영(어린 클라이드)






◈ 비씨 스페셜 데이

끝나고 배우들 멘트도 있어서 정말 좋았다.




◈ 엄기준 클라이드(엄클라)

지난 공연때는 괜찮더니 오늘 공연에서는 다시 대사가 잘 안들리는...흠...


대면씬에서 “신은 왜...왜 이 따위 세상에 날 버렸을까....”라고 말한 대사는 참 좋았다.

클라이드가 살아 온 삶을 대변해 주는 거 같았고

평소 클라이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을지 보여주는 한 마디라고 생각한다.



엄클라...

음...연기가...뭔가 좀 더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은데...

특히나 대면씬은..더 잘 살릴 수 있을 거 같은데 안 나오는 거 같아서 아쉽다.

기대가 커서 더 아쉬운 거 같다.




◈ 리사 보니

역시 사랑스러운 리보니~ ㅠㅠ


극중 목상태가 그닥 좋은 거 같진 않았지만 너무 사랑스러워서~ㅎㅎ




◈ 최민영 어린 클라이드

오..연기를 한다!!!

노래도 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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