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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6 밤공 보니 앤 클라이드


한지상(클라이드), 리사(보니), 이정열(벅), 주아(블렌치), 김형균(테드), 

문은수(어린 보니), 민혁(어린 클라이드)









◈ 한클라(한지상 클라이드)와 리보니(리사 보니)는 정말 너~~~~무 잘 어울린다. 
한클라가 리보니를 사랑스럽게 바라 볼 때마다 왜 내 얼굴에 미소가?? ㅋㅋㅋㅋ 

리보니가 '춤 출까요' 부를 때 바라보는 한클라 모습이라던가~ 
리보니가 펴진 손가락을 촤르륵 접어서 주먹을 만드는 모습을 한클라가 따라하기도 하고~ 
리보니가 노래 부르는 모습에 "완전히 빠져 들겠네 ㅅㅂ" ㅋㅋㅋㅋ 

욕조씬에서 리보니가 거품을 한클라 코에 묻히고~나중에는 닦아주고~ㅋㅋㅋ
리보니가 노래 불러달라고 애교 부리자 
한클라가 "글쎄~"한 후에 귀엽다며 리보니 볼 꼬집고~ㅋㅋㅋ 

▷ 죽어도 괜찮아 rep.은 참 슬펐다. 한클라 눈물 뚝뚝...ㅠㅠ 
리보니가 함께 죽는다면 괜찮다고 말하자 한클라는 리보니를 보고 살짝 미소 짓고서는 하늘을 바라 본다. 
무척 인상적이었다.




◈ 한지상 클라이드 (한클라)

아..역시!!! 한지상 배우는 클라이드 그 자체!

넘버 정말 쫄깃하게 소화한다.

연기도 좋고!



◈ 리사 보니 (리보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리사 보니~~~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리보니~~

리사 보니도 보니 그 자체다!!


디테일도 참 좋고~

예를 들면, 은행씬에서 클라이드가 폭주하며 은행장을 죽인 후에

보니가 클라이드에게 다가가서 클라이드를 데리고 빠져 나가는 장면이라던가.


(안보니는 클라이드가 돌아 올 때까지 기다리는 거 봐서는 리보니의 자체 디테일인 거 같다.)





◈ 문은수 어린 보니

아직 어린데도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좋고~~~

은수 보니 나올 때마다 엄마 미소로 보게 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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