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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5 금 노트르담 드 파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홍광호(콰지모도), 윤공주(에스메랄다), 마이클리(그랭구와르), 

민영기(프롤로), 문종원(클로팽), 김성민(페뷔스), 안솔지(플뢰르)








◈ 홍광호 콰지모도의 당스몽 너무 슬펐다. ㅠㅠ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슬펐던 거 같아..

왼쪽에 앉아서 감정이 더 잘 전달된 걸까...


아..정말 너무 슬퍼..ㅠㅠ



◈ 민영기 프롤로

정말 좋아졌다.

연기 노선도 좋고.

신부의 고뇌 절망을 잘 표현했다.

넘버 부를 때 노래를 잘 부르는 게 아니라 넘버의 가사를 잘 표현했다.




◈ 외국 친구들과 같이 봤는데 재미있게 봤다고.

다행이다.

한국어라 재미있게 볼까 걱정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고.

한국 아크로바틱 댄서도 잘한다고 말했다.

잘하긴 정말 잘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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