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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7 밤공 노트르담 드 파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홍광호(콰지모도), 윤공주(에스메랄다), 전동석(그랭구와르), 민영기(프롤로),

문종원(클로팽), 김성민(페뷔스), 안솔지(플뢰르)





홍콰지모도 1막 내집은 그대의 집에서 목소리가 정말 고와서 너무 좋았다. ㅎㅎ

힘없이 부르면서도 아름다운...그리고 슬픈..

에스메가 콰지를 피하자 기죽고 에스메가 손을 잡아주자 밝아지는.


2막 불공평에서 감정 정말 대박.

와...대박 대박

처음에 읊조리듯 부르면서 중간에 한숨쉬는 것도 뺄만큼 콰지의 감정에 이입한 홍배우.


마지막 당스몽은...지금까지 공연 본 중에 최고였다.


전체적인 공연의 레전은 15일이었지만

홍콰지만의 레전은 오늘 총막 공연인거 같다.



막공이라 배우들 모두 자신의 최선을 다했다.

홍콰지도 마음껏 지르고~ㅎㅎㅎ

민프롤로 문클로팽도 모두모두 최고~~~




단지..공주배우는..에스메의 감정을 조금 더 보여줬으면...






◈ 총막인사 더블 배우들도 왔다.

바다와 정동하 배우는 사정상 못 참석.


윤형렬, 마이클 리, 최민철, 조휘, 박은석, 이정화 

그리고 댄서들~


사회는 민영기 배우가.



 



바다 에스메 컷콜때는 못 왔지만 회식에는 함께~~

바다 에스메 홍콰지모도일 때 더 많이 울고..

컷콜때도 더 많이 울고 그랬었지.

둘이 합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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