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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올림픽

140221


프리 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







이 새벽에..열받아 잠이 안 온다..ㅠㅠ

내가 왜 눙무리..ㅠㅠ

경기를 지켜보는 나도 이런 마음인데..연아는...마음이 어떨지...


아무리 홈버프가 있다지만 이번엔 해도 너무 한다.

적당히 해야지..이건 뭐...대놓고..;;

눈이 달렸고 양심이 있으면 이럴 순 없지.

그러니 피겨가 점점 관심에서 밀려날 수 밖에..

이렇게 더티한 플레이라니.

이게 무슨 올림픽 정신.


연아의 최대의 약점이 국적이라더니...그 말이 사실이네...

유럽 국적만 됐어요 금메달일텐데...ㅠㅠ


이번 올림픽도 굳이 안 나가도 되는데...나와서 이런일 겪게 하는 거 같아 내가 괜히 마음이 짠하다.

하지만 마음속에 영원한 퀸~연아로 남아있을 거에욤~


현역 은퇴 아름다운 은메달(이라고 쓰고 금메달이라고 읽기!!)



퀸연아~그동안 고마웠어요~ ㅠㅠ

그대는 피겨의 전설~~~




+) 김연아...은메달에...카타리나 비트 열받음..






++) 연아...ㅠㅠ

인터뷰때랑 의연했지만...

뒤에서 쓰라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ㅠㅠ

그래..연아도...많이 속상했을거야...ㅠㅠ


"괜찮다" 의연했던 김연아, 시상식 전 결국.. "펑펑"

(영상 클릭)






+) 퀸연아 인터뷰 기사

이와중에도...인터뷰 보면..대인배 연아~~ㅠㅠ

그렇게 눈물흘리고 의연하게 인터뷰...ㅠㅠ

점수를 확인하는 순간 표정이 묘했고 점수에 만족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결과에 만족 안하면 어떡하죠?"라며 크게 웃더니 "만족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점수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 안했고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답했다.


편파 판정 의혹을 받고있는 심판진에 대해서는 "언급한다고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이번 대회는 출전하는 데 의미가 있었고 마지막 은퇴 경기였기 때문에 실수없이 연기한 것에 만족합니다"라고 말했다. -기사



오히려 주변을 다독이고...ㅠ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아쉬운 은메달에 그친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점수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점수가)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므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실수 없이 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점수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결과에 만족을 안 하면 어떡하겠느냐"고 크게 개의치 않겠다는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자신의 기록에 대해 "평소에도 예상을 잘 하지 않고, 신기록 등에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대해 오히려 "많이 나왔다"고 말하며 주변을 다독였다.


김연아는 이어 "1등은 아니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보여 드릴 수 있어서 기분 좋고 또 감사드린다"면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큰 실수 없이 준비한대로 다 보여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김연아가 선수로서 펼치는 마지막 무대이기도 했다.


그는 "'끝났다'는 생각만 든다"면서 "너무 힘들어서 빨리 지치고 힘들었는데,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해서 기뻤다"고 했다.


아울러 "준비하면서 체력적, 심리적 한계를 느꼈는데 이겨내고 했다"면서 "내 경기력에는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앞서 방송 인터뷰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수 없이 마쳤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잘 끝난 것 같고 노력한 만큼 보여 드린 것 같다"며 마지막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실수는 없었지만 연습에서만큼 완벽하진 않았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2등을 했다. 말씀드렸듯 금메달은 제게 중요하지 않고 출전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어쨌든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말했다.


-기사-








◈ 프리 끝내고 나오면서 두손을 모으는데 뭉클했다.

마지막 인사...ㅠㅠ











◈ 점수 발표 후 네이횽 검색어

1위 연아야 고마워













+) USA TODAY에 익명을 요구한 한 심판이 지금 금메달 리스트한테 점수 몰아주기로 합의 봤다는 기사가 올라옴.

기사 클릭

A high-ranking Olympic figure skating official, who spoke to USA TODAY sports on the condition of anonymity due to the sensitive nature of the topic, said the geographic makeup of the judging panel "was clearly slanted towards (Olympic gold medalist) Adelina Sotnikova," adding "this is what they can do." - 기사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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