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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0 4시 낮공 삼총사

충무아트홀 대극장


엄기준(달타냥), 이건명(아토스), 민영기(아라미스), 김법래(포르토스), 김소현(콘스탄스), 김아선(밀라디)













◈ 엄건민법 캐스팅으로 마지막 날이라 보러 갔다.

저녁때는 볼 수가 없어서 낮공연으로. ㅋ

믿고보는 엄건민법!

역시 재밌다~~


저녁공연도 봤어야 했는데...ㅠㅠ





◈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다. 비록 감춰져 있을지라도...

이번 공연에서도 이 대사는 참 와 닿는다.







* 아래부터 스포작렬






◈ 너무 멋진 이건명 아토스~~~

이건명 아토스의 '약속' 영상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정말 연기도 노래도 너무너무 좋은데~~~왜 프레스콜 영상이 없는거뉘!! ㅠㅠ


건토스의 매력에 빠져~빠져~~

정말 너무 멋지다!!!



▷ 만약 시간을 돌릴 수 있다해도 난...같은 선택을....'하겠지'...

'하겠지'...라고 나즈막히 내뱉는데...건토스가 넘 안타까웠다.

똑같은 상황이 다시 와도 왕의 명령을 따르는 총사의 의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건토스의 자조와 아픔...








◈ 민영기 아라미스

'목숨인가 사랑인가정말 최고다.

아라'민'스라고 불리울 만큼 아라미스에 딱!이다.

정말 너무 잘 부른다~ㅋ



▷ 1막에서 아라민스가 삐끗했는데 배우들 모두 빵터졌다~ㅋㅋㅋ







◈ 엄기준 달타냥

엄기준 배우야 연기가 워낙 좋으니까~ㅎㅎ

코믹부분 완전 제대로 살린다~~ㅎㅎ





◈ 김법래 포르토스

'해적왕 포르토스' 역시 짱~






◈ 백아선 밀라디

감옥 '버림받은 나'에서 정말 처절했다.

밀라디의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ㅠㅠ








◈ 낮공 커튼콜



민영기 아라미스는...최근 부친상을 당해서...ㅠㅠ

극중에서 연기할 때는 전혀 티나지 않고 코믹연기까지 잘 소화한다.

커튼콜에서는 살짝 슬픔이 보이지만...ㅠㅠ


















▷ 같은 캐슷 밤공연 커튼콜 펌










▷ 3월 어느날 건토스 포커스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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