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환희에 대한 마음이 달라졌다(?)는 것에 대해 글을 쓰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글을 봤다.
아래 글이 내가 쓰는 환희와 브라의 관계 변화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 퍼왔다.
와...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브라와 환희 성격 정말 다르구나. ㅎㅎㅎ
환희 브라이언의 성격차이 모음
출처: 플갤
(일반 용어로 몇몇 단어 변경함-문제시 빛삭)
1. 강아지가 주인을 버리고 혼자 돌아다닐때 반응
열린음악회 출근길에 브라가 베컴을 데리고 나옴
근데 베컴이 갑자기 캐발랄하게 질주해서 차 밑으로 들어가니까 "배컴~ 이리왕~" 이러면서 브라가 안절부절 못함.
마침 뒤따라오던 환희가 그 옆을 지나가면서 개쿨하게 "냅두고 가 그냥~ 놀라그러구" ㅋㅋㅋ 그러면서 바람처럼 쌩하니 혼자 들어가버림.
2. 인스타그램을 대하는 반응
인스타에서 "~용^^" 과 해시태그를 잘 사용하는 브라와 반대로 환희는 포인트만 찝어서 날림
서술어형 글에 해시태그를 꼼꼼히 다는 브라 ㅋㅋㅋㅋ
그에 반해 환희는.............
해시태그 따위 못다는 부적응자
3. 콘때 야광봉 흔들기 유도
콘에서 자기 파트 아닐때 팬들에게 야광봉을 흔들라고 브라가 먼저 손을 번쩍 들고 양쪽으로 흔들어줌
환희도 자기 파트 끝나고 브라가 노래 할때 손 번쩍 들어서 같이 흔들어줌
근데 팬들이랑 흔들던 방향 반대로 혼자 신나게 흔듬........팬들 당황함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그후 브라가 다시 손 흔들어주는데 팬들이 흔드는 방향 맞춰주려고 한템포 늦게 기다려서 흔들어줌
환희는 팬이 야광봉을 어느쪽으로 흔드는지 관심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썅마이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군대가는 팬에게 싸인을 해준 환불 (140703별바라기에서 언급)
- 브라曰 군 생활 열심히 하길
- 환희曰 자주 봅시다
팬이 군대를 가던 말던 난 내말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썅마이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얼굴책 자기 소개 적는 공간에
니 생각을 쓰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희-춥던 말던 난 노래만 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방송에서 가사 씹었을때 반응
- 환희 : 틀려도 당당히 노래 부름
- 브라 : 일단 동공지진 부터 시작................자아를 찾기 전까지 목소리가 갈곳을 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협찬 사진을 대하는 태도
(??????? 대체 뭐가 협찬인지 모르겠음)
반면 브라는....................
(로고보세용^^)
(신발이에용^^)
존나 친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강아지를 대하는 자세
- 브라
뽀뽀 시전
또 뽀뽀 시전...........
- 환희
대치중.................
방치중...............
10. 차마 두 눈 뜨고 못볼때 반응
11.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자세
- 브라 마카 체크
- 윤석 아무생각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높은곳을 내려올때의 차이
13. 팬에게 쪽지 보내주는 환불
14. 꽃다발에서도 차이남
15. 대구콘에서 물 다 마시고 나서
브라 - 그냥 앞에다 얌전히 내려놓음
황 - 물병 무대 뒤로 내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엔딩무대에서의 반응
브라는 흥나서 춤추고 있는데 황 쿨하게 꿀 퇴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녹음 전 대처하는 자세
환희: 밥 잘먹음
브라: 못 먹고 그냥 자리를 피함.
18. 이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wf
황 생활기록부 -
운동을 잘하고 사교성이 좋으나 주의가 산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성격차이 제대로 보인다.
이렇게 달라도 너~~~무 다른 환희와 브라.
환희와 브라이언의 성격은 위에서 보듯 참 많이 다르다.
물론 다르기에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르기에 사이가 더 악화될 수도 있는데,
환희와 브라는 참…볼수록 신기하다.
아래 환희-브라의 관계 글 읽고, 테클 걸 거면 읽지 않기를 추천함!!
굳이 글을 읽고 테클 걸면 무통보 삭제!
왜냐하면..난 소심하니까~ㅋ
미리 경고.
지난 15년 동안..난 브라가 환희에 대해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더불어, 브라가 환희를 쳐다 볼 때 차갑게 보거나 하는 건 더더군다나 본 적이 없다.
브라가 환희를 바라볼 때는 언제나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시선이었다.
(내가 본 방송 자료, 직캠, 직찍 사진 한정. ^^;;;)
예를 들어, 최근 사진 한 장을 올린다면..이런 모습의 브라였다. 언제나 늘! 변함없이!
환희도 마찬가지지고. ㅋ
그런데 9집 활동시작 후 정말 놀라운 영상을 봤다.
것두 세 번이나.
환희가 브라의 말에 동조하지 않거나 브라를 놀리는(?)듯 할 때
브라는 갑자기 차가워지며 환희를 바라본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환희도 자기가 말을 내뱉고 순간 브라를 의식한다는 것이다.
※ 140527 별밤
나혼자산다 출연 얘기를 나누다가 브라가 자기는 하고 싶지 않다는 얘길하는데
환희가 나혼자산다 쪽에서 섭외 마음도 없는데 오버하고 있는 거라고 말하는 부분.
환: 우리가 오버하고 있는 건데 지금~
브: 앨범 나오기 전에 섭외왔다고!!!!
윤: 네~섭외 온 걸로~
브: 환희씨 사랑스럽죠~
(급수습하고서는 환희 손 때림~)
환: 요즘 맨날 때려요 저~
환희가 얄밉다는 듯 손을 툭~치는 브라. ㅋㅋㅋㅋㅋ
※ 140528 케이윌
환: 안 웃어주면 실망할 수도 있으니까..웃어 줄 때도 있.....(말꼬리 흐려지며 브라를 바라보는 환희)
브라의 갑자기 차가워지는 시선과 마주하는 환희.
순간 정적...
브: 크확(소리 냄)
윌: 팀간의 비즈니스
브: 팀 and 비즈니스(급수습)
환희..말하다가 말끝이 흐려지며 브라를 쳐다보고 둘이 시선이 마주치자 순간 정적…ㅋㅋㅋㅋ
케이윌이 멘트해서 급수습된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
◈ 브라의 '적극적인(?)' 표현?!
9집 활동 전까지 브라가 표정이 변하면서 환희를 때리거나 차갑게 바라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예를 들자면 아래 캡쳐같은...
-환희의 말에 서운한 브라...
-급차가워지는 브라의 표정과 시선/ 눈치보는 환희의 표정~ㅋㅋㅋ
브라의 저 시선을 차갑다고 표현하는 나도 참...;;;
어딜 봐서 저 시선이 차가운 거냐고 말한다면...
그동안 브라가 환희를 바라보는 수많은 사진들을 본 다면 이 캡쳐속의 브라의 시선은 차가운거 맞음..ㅋ
굳이..위 캡쳐와 비교하기 위한 사진 하나만 보자면...
(140517 연중)
◈ 엄청난 변화?!
그런데, 이 방송들 이후로는 브라는 서운하다는 표정을 지은 적도, 환희를 차갑게 바라 본 적이 더이상 없었다.
그래서 별밤과 케이윌의 보이는 라됴때 브라의 모습들이 정말 놀라웠다.
이건 정말 브라에게 어마어마한(?)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고.
(그래서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중…ㅋ)
그 변화라는 것이,
환희에 대한 애정이 변했다는 것이 아니라,
브라가 환희에게 조금은 다른 모습을 원하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대한 변화라는 의미다.
아주 긍정적인면으로!!!!
그리고 브라에게는 이 조그마한 변화도 엄청난 변화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브라는 언제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어마어마한 애정으로 환희를 대했다.
환희에게 무엇인가를 바랄 때도 그 표현을 조심스럽게 했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환희에게 나에게 잘해주라고 말할 때도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말투를 보면 서운함을 담고 조심스럽게 부탁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브: 저도 지금 생각난 거 있는데요~
환희씨, 저한테 상처주지 마시구요~그렇게 살아주세요~
알러뷰 그래주세요~한 번~
환: 싫어요.
브: 맨날 내 말은..
환: 알러뷰 맨~
그런데! 이번엔! 브라가 순간 차가워지며 환희를 바라본다거나, 서운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거나, 환희를 때린다거나 하는
놀라운(??!!!!!) 표현을 하게 된 거다!
이건 정말 놀랍고도 엄청난 일이닷!!!
브라가!! 브라가!!! ㅠㅠ 장하다 브라!!! ㅠㅠㅠㅠㅠㅠㅠ
◈ 브라가 그렇게 환희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는?!
환희는 자기 사람에게는 엄청 잘하는 스타일이다. (140619음담패설(클릭)에서도 애처가라고 인정함)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신경 쓰는 스타일.
브라이언이 해산물 못 먹는다고 챙겨서 메뉴 시키는 모습이라던가(영상클릭),
물을 이미 마셨어도 브라가 주면 또 마신다던가(140705대구콘 후기 클릭) 등등등..
무심한듯하면서 늘 신경 써주고 챙겨준다.
브라를 바라볼 때도 엄청난 사랑과 애정을 담아 바라본다.
예를 들면, 사진 한 장만. (뭐..워낙 많아서 다 포스팅 할 수도 없다.)
(140529컬투)
이렇게 (브라한정!) 다정한 환희임에도 불구하고, 환희 본래 성격이 워낙 상남자 스타일이라 성격상 말을 할 때도 툭툭~던지고
브라를 대할 때도 문득문득 상남자 스타일로 브라를 대한다.
브라는 섬세하고 민감해서 그런 말이나 행동에 서운할 수 있다.
이것은 성격의 다름의 문제지 어느 한 쪽이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만약 브라의 성격인데 누군가 환희처럼 무심한듯한 상남자 성격으로 대하면 마음 아플 거 같다.
하지만 지금까지 브라는 그런 서운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그런데 저 영상을 보니 드디어(?!!!) 마침내(?!!!) 브라가 그런 마음을 조금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놀라웠다.
환희야 나한테는 그렇게 대하지 말아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러니까...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자면,
왜 그런 거 있지 않나~
사랑해서 결혼했고,
결혼 전 보다 더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달라진 게 없고,
자기 친구들에게 하는 듯한 행동을 나에게 하는 게 문득문득 보이고,
거기다 나에게 말을 툭툭 던지기까지..하면...
더 서운한 감정이 들고...
그런 서운함에 괜히 째려보게 되고 나한테 잘하라는 표현을 하게 되는...
그래서인지 브라가 환희를 때리고 하는 모습이 이해가 간다. ^^;;;
(여기서 왜??!! 환희가 남편쪽, 브라가 아내쪽 입장으로 대입해서 설명했냐고 따진다면…나는 잘못이 없습니다만…
‘브라가 환희는 제 남편’이라고 말한 증거음성&영상: 140624써니의FM데이트(클릭), 080805미포차(클릭))
그리고, 140710 플투 기사(클릭)에서
“솔로 활동을 할 때 혼자 무대에 올라가면 긴장도 많이 되고, 뭔가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브라이언과 함께하니까 무섭지도 않고, 아무리 아이돌 가수들이 많다고 해도 위축되지 않더라고요. 안정감과 편안함이 있는 것 같아요. 브라이언이 원래 위로를 잘해주는 편인데 예전에는 그게 정말 싫었어요. 제가 기분이 별로 안 좋을 때는 그냥 내버려두면 좋겠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브라이언이 위로해주는 게 좋아요. 그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환희)
☞ 아내가 위로해주고 절대 신뢰를 보여줄 때 남편들은 힘을 얻는 법이지...
“환희가 확실히 예전보다 웃음이 많아졌어요. 음악을 보다 즐겁게 하는 것 같고요. 무대에서는 여전히 이끌어주는 리더십도 있고요. 책임감 같은 게 느껴지니까요. 그래도 늘 예뻐하는 자식 같은 느낌이에요(웃음).”(브라이언)
☞ 브라이언 인터뷰 보면 환희는 리더십있고 책임감도 있다.(당연…가정을 책임지려면..)
리더십 책임감은 뭐~그렇다치고~ㅎ
브라가 환희를 예뻐하는 자식처럼 여기기도 한다는 부분은,
결혼하면…남편이 아니라 애를 한 명 더 키우는 거 같다고 한탄(?)하던 결혼하신 분들의 얘기가 떠오르네..쿨럭~;;;
◈ 결론
브라가..환희에게 어떤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좋은 현상이다!!!
오! 놀라워라!!!
브라야~ 잘하고 있어!
근데, 그냥 때리거나 차갑게 바라보지만 말고 환희에게 말을 해보렴.
나에게는 그렇게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그러면 환희는 바로! 고치려고 노력할 텐데...(브라한정! 브라와 관련된 건!! 바로!!!)
그리고..환희도 이미 지금도 엄청나게 브라에게 잘하는 거 보입니다만...
조금만 더 브라의 마음을 생각해서 아주 조금만 더 부드럽게 브라를 대해주길.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브라에게는 상남자 스탈로 말하거나 대하는 걸 조금만 자제 하면 매우 굿굿~
브라와 환희는 서로의 모습을 고치라고 하거나 나에게 맞추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서로를 인정하는 스타일이라 둘이 더 잘 지내온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건 서로에 대한 애정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그런데, 이번에는 얘기해도 괜찮을 거 같다.
왜냐하면...환희의 성격을 완전히 바꾸라는 게 아니라 ‘브라이언 한정'으로 조금만 신경 써달라는 거니까! ㅎ
게다가 환희는 브라 일이라면 기꺼이 할 테니..쿨럭~;;;
브라야~힘내~ ^^;
(140705 대구콘)
누가 누구에게 더 잘하고 못하고의 그런 이슈가 아니라,
그저 성격의 다름에서 오는 차이로 인해 상대방에게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안 쓰고의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그나저나...라됴 영상 하나로...이렇게 긴 글을...논문 쓸 기세..;;;
환희야! 브라야!! 환희팅!!!!
급마무리~ 쿨럭~;;;
◈ 더불어, 훈훈한 에피로 훈훈한 급마무리 하기~ㅋ
누가 봐도 환희와 브라는 참 행복하고 잘 어울리는~ㅎ
환희와 브라가 마주 보며 식사하는 그 모습을 보다니...기자님 부럽습니다요~ ㅠㅠ
"기자가 인터뷰 장소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사래봐야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전부였고, 급한 일정 탓에 서둘러 식사를 마쳐야 했지만 마주 앉은 그들의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모른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노래에 위로 받아본 사람에게는 두 사람이 함께라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 140710 플투 기사에서~(클릭)
"두 사람이 함께라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
(140704대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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