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크로스핏...

태풍때문에 하늘은 흐리고 비는 흩뿌리는 오후에

미국에서 휴식중인(이라고 쓰고 크로스핏 중인 이라고 읽는) 브라이언 사진을 보는데...

이 사진 보고 정말 놀람!! ㄷㄷㄷㄷㄷㄷ

헐........ㄷㄷㄷㄷㄷㄷㄷㄷ

와우! 어떤 의미로 브라이언 정말 대단하다.

역기를 저 자세로 들다니...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이 사진...

정말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브라~

우울함이 많았던 브라가 밝아지는 계기가 된 크로스핏(크핏)이고

크로스핏으로 인해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게 돼서

브라가 크핏에 너무 중독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크핏을 빼면 브라가 다시 예전처럼(?) 우울함이 얼핏 보일까 하여 크핏을 반대하진 않는데..

저 사진을 보는데,

갑자기, 라디오에서 크로스핏 체육관을 오픈하는 게 꿈이라는 브라의 말이 떠오르고...(140527별밤)

브라는 무척 행복해 보이는데...왜때문에...나는 우울해 지는가...

우울한 날씨 때문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