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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140726) 이후 브라이언은 미쿡~으로 가서 계속해서 SNS로 소식을 알려주었다.

상냥한 브라~~~


그러나..환희는 소식 한 줄 없었을 뿐이고...

환희의 소식이 너무 궁금했는데...

환희가!!! 트윗을!! ㄷㄷㄷ

뒤늦게(매번 늦게 확인하는 나..ㅋ) 트윗보고 감동...




"무지더운날씨 잘들지내고 있죠?ㅋ전 부산을 끝으로 서울바로와서 잘쉬면서 다음콘서트생각중입니다 그동안 서울과지방 여러곳에 와주신 모든팬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이사랑합니다 모두 더위조심하고 한달쉬고 다시만나요 그때까지 모두건강하게 알럽ㅋ"


"잘생존하고있음 아무도 걱정말도록.

팬들놔두고 절대 먼저안감 피이쓰.

앵콜에서 또한번에 감동을"



▷ 한 달 쉬고 =>  한 달 동안 소식 없을걸 미리 얘기하는 건가...ㅋㅋㅋㅋㅋ

한 달 동안 소식 없어도 잘 쉬고 있다고 생각하길! 이런 의미? ㅋㅋㅋㅋ


▷ 팬들 놔두고 절대 먼저 안 감. => 어딜 먼저 간다는 거??? ^^;;;

어떤 의미인지 알겠다.

팬들 생각해 주는 환희 마음에 감동 받았다.


문득...8집은 팬들에게 참 큰 트라우마가 아니었나...

그걸 환희도 알고 이렇게 얘기해 주는 거겠지.


▷ 팬들이 환희 소식 궁금해 하는 거 알고 애정어린 인사 남겨준 환희

와우..다정다정....

다정한 환희인데...너무 다정해서 현실인가 싶은...^^;;

음..환희에 대한 고정관념이 심한 내 잘못인 거 같기도.ㅋㅋㅋㅋ

환희는 상남자 스탈이라 애정표현 잘 안할 거란 편견? ^^;;;





◈ 샌프란시스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필라델피아로 간 브라~~

(샌프란에서 크로스핏 대회가..쿨럭~;;)

필라델피아에 있다가 뉴저지 집으로 갈 예정인가 보다.

휴가(?)를 아주 알차고 즐겁게 보내는 브라이언~ ^^








◈ 시크릿 비디오: 환희와 브라이언 아들 브화니(브환이/환희)

타이밍 좋게 올려준 환희와 브라의 시크릿 비디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 영상보기 => 클릭)

브: 우리 자식 이름이 브환이에요.

브환아~~~화니야~~~

아빠가 열심히 돈 벌고 있어.

환: 욕하면 안 되는 거 잖아요~

브: 으하하하



▷ 두 사람의 자식 '브환'이..

'브희'는 어디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희 글 클릭)

브희는 딸이고 브환이는 아들인가 봄.


근데..이 둘 말고도, 체스터, 베컴, 저지까지 하면, 총 5명인가.

음...환희랑 브라는 왠지 애들이 많을 거 같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꼬부부라..쿨럭~;;

12명이래도 놀라지 않을 것임. ㅋ



▷ 아빠(환희) 돈 벌고 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환희 아빠~ 열심히 벌어서 아내랑 자식들 잘 건사하세욤~~~

아빠! 힘내세요~~~♡



▷ 브라는.......자기가 엄마라고 그냥 인정함....ㅋㅋㅋㅋㅋㅋ

역시...

환희=남편/ 브라=아내



▷ 환희...말로는 욕하면 안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표정은 왜때문에...사랑스럽게 브라를 보고 있죠? ㅋㅋㅋ

눈빛 장난아니고~ㅋㅋㅋㅋ

말과 표정이 일치하지 않아서 브라에게 한 말은 진심이 아닌 걸로~ㅋㅋㅋㅋㅋ








++) 2010년도에 브라가 남긴 트윗~ㅋㅋㅋㅋ

브라 귀여워~


환희가 콘서트한다고 브라가 홍보 트윗하고 브라는 교회에 갔는데,

콘서트 끝나고 환희와 스텝들이 같이 뒷풀이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때,

브라가 재미있게 보내라고 짧게 보낸 답변.







시간이 흘러 2014년 브라이언이 미국에서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내자

브라이언 페북 글에 환희가 "good"이라고 짧게 댓글 남김.



환희가 남긴 댓글 "good"에 좋아요를 누른 브라이언

(모든 캡쳐 출처: 플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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