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동생 창민이 챙기는 윤호, 형아 기다리는 창민

110416 MBC 희망나눔콘서트 방송 녹화 中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 정말 이런 형과 아우라니~~~ㅠㅠ
윤호와 창민이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이...ㅠㅠ

▷ 윤호가 뒤에 서있는 창민이를 챙겨 앞으로 나오라고 하자 창민이는 '아냐 괜찮아~'라는듯 고개를 흔든다. 
하지만 윤호형아는 끝까지 창민이를 챙겨 같이 서게 한다.

▷ 사진으로 보니 더 자세히 눈에 들어 온다.
창민이 "형아 나 괜찮아~ 형이 앞에 서~~"라고 손짓을 하지만
윤호형아는 "빨랑 앞에 같이 서~~" 라며 동생 창민이를 끝까지 챙긴다.

▷ 윤호형아가 쳐다보자 바로 형아를 쳐다보며 웃는 창민이.
씨익 웃는 윤호.

정말 윤호랑 창민이 넘 훈훈한거 아님!!!

◈ 촛불하나 노래가 다 끝나고 인사하며 퇴장할 때 

2:50~3:17초까지: 창민이가 윤호형아 기다리는 모습

무대에서 퇴장할 때 윤호형아가 인사하느라 늦어지자 창민이 윤호형아를 기다린다.
윤호형아가 바로 오는 것을 확인하자 들어가는 창민이. ㅋㅋㅋ

마치 안 기다린 척~ 
절대 끝까지 기다리지는 않는다. ㅋㅋㅋ

-촛불하나-
 

윤호가 언제나 인사하느라 늦을 때면 창민이는 윤호형아를 기다리는데,
그렇다고 해서 끝까지 기다려서 같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형이 바로 뒤에 오는 것을 확인하면 바로 대기실로 슝~~들어간다.
따뜻하면서도 쿨한 창민이~ㅋㅋㅋ



생각해보면 어차피 대기실에서 보는데도 형아를 기다리는 창민이 보면 귀여워~ㅎㅎ
따뜻한 창민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모든 영상, 사진 출처: 윤갤, 창갤, 유툽, 유갓파 / 선출처: 영상안, 사진안)

윤호랑 창민이 보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따뜻한 배려는 서로간의 신뢰를 높여주고
그 신뢰는 우정을 견고하게 만든다.

윤호와 창민이의 우정이 앞으로도 더욱 빛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