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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디큐브아트센터







-도나역의 최정원-
 







-캐스팅-
 




 


아바 (Abba)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로 유명하다.

대학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아바의 노래를 듣고 아바 베스트 앨범을 사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아바의 노래를 처음 들었었다.

뮤지컬은 왠지..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확실히 익숙한 노래라서 더 신났다.

Dancing Queen에서 세명의 여배우의 멋진 무대도 인상적이었고,
그리고...최정원(도나)이 " The Winner Takes It All"을 부를 때 울컥했다.
도나의 슬픔이 그대로 느껴졌다.
 
이별의 슬픔을 카드 게임에 비유한 노래.
결국 사랑도 카드 게임처럼 승자가 모든 것을 다 가져간다는..




"One of us" 에서 "SOS"의 두씬도 참 좋았다.

한국어로 듣는 아바의 노래도 참 좋았다.
가사가 전달이 되니 아무래도 좀 더 감정이입도 되고~ㅎ



롱런하는 뮤지컬들은 역시 이유가 있다.
재미있고 신나고 감동적이고.

그리고 정말 노래들이 어쩜 그렇게 딱! 맞는지.
아바의 노래만으로 이렇게 하나의 스토리가 탄생하다니~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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