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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2023.03.24 금 저녁 8:00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오종혁(원류환 역), 이창민(리해랑 역), 차이도(리해진 역), 김의환(서수혁 역), 김주호(김태원 역), 박채원(순임 역)



재관람 도장판

지인 소유



재관람 도장 멘트





-오종혁, 이창민, 차이도배우뿐만 아니라 조연, 앙상블 모두 연기 좋다.

종혁,창민,이도 배우 연기 진짜 좋아.
처음 봤을 때도 연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봐도 역시 잘한다.
 
오종혁 배우는 쓰릴미 때 보고 연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좋군 ㅋㅋㅋ
창민 배우는 처음 봤는데 강약 조절 좋고 연기 좋다. 노래도 당연 좋고.
차이도 배우는 신인 배우라고 한다.
은위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도 넘버도 좋아서 눈에 들어왔다.
앞으로 다양한 극에서 자주 볼 수 있길~
 


-마지막에 원류환과 이해진이 쓰러진 채 절박하게 서로를 향해 손을 뻗어 손끝이 겨우 닿고, 이도해진이 뻗은 손을 종혁류환이 잡는 모습 보고 마음이 아팠다.
(이때 오종혁, 차이도 배우 연기 진짜 최고 ㅠㅠ)
(종혁 배우가 이도 배우 쪽으로 손을 뻗으니 이도 배우가 힘겹게 기어와 손을 붙잡는다 ㅠㅠ)


극을 보면서 서수혁 말대로 투항해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라 하고 싶고 ㅠㅠ
남북 분단이 되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안타까운 역사다.
현재진행중인 역사기도 하고.


-셋이 살아서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원류환과 리해진은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련다 ㅠㅠㅠㅠ
제발 어디선가 둘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줘 ㅠㅠ


-김태원 역에 김주호 배우님
아니, 두도시 뮤지컬에 스트라이버였다니 와우~


-출연 배우들 차기작도 벌써 궁금하다.
앙상블들도 모두 연기도 잘하고 좋은 행보가 기대돼.


스페셜 땡스 투 지인





+) 유툽에서 예전 공연 무대 보니, 지금 버전이 스토리가 더 정돈되고 대사도 더 납득 가능하게 바뀌었구나.
이번 공연보면서 각색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몇번의 수정끝에 지금의 완성본이 나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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