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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7 텐텐 "동방신기" 윤호, 창민



◈ 윤호가 생각하는 "창민이가 대견하다고 생각할 때" 베스트 3


1위. 창민이가 어른들께 싹싹하게 말할 때
2위. 어디 가서 윤호 입장을 대변해 줬을 때 (윤호에게 조언을 해줄 때)
3위. 창민이 몸이 예전보다 좋아졌을 때


창민이 키가 커서 무서웠다는 윤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 얘기만 나오면 창민이 앞에서 작아지는 윤호




▷ 첫인상 

그런데...창민이가 말하는 윤호 첫인상...
이것은 레알...만화 주인공인데...ㄷㄷㄷ

=윤호에 대한 첫인상=

창민: 회사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처음 봤는데
        굉장히 잘생기고 샤프하고
        도시에서 교육 받았지만 그 교육의 울타리 안에만 있기를 거부하는 그런 약간
        (보헤미안 같은 그런 느낌, 반항적인~)
        반항스러움이 물씬 풍겨 나오는 멋진 키큰 남자



만화 주인공이다!!!
윤호~레알 멋져~~ㅎ









◈ 2년 3개월만에 컴백하기전 윤호와 창민이 나눈 특별한 다짐은?

윤호: 이번에 우리 보여주자
창민: 그래 우리가 다 죽여버리자.

시크한 창민~ㅋㅋㅋ








◈ "왜" 퍼포에서 둘이 마주 보는 장면에서 하는 생각은?


Q: 손을 마주 잡고 있을 때 하는 생각은?
창민: 빨리 손을 놓고 싶다.
윤호: 오늘 창민이가 안 아프게 잡았으면 좋겠다.


힘들어서~그렇게 멋진 퍼포가 나오는거뉘~~~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윤호야~ㅋㅋㅋ 많이 아팠구나~ㅋㅋㅋㅋㅋ
노하우까지~ㅋㅋㅋ




▷ 윤호의 맞는 걸 피하는 노하우

윤호: 나중에 서로 보면서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이 있어요.
        제가 창민이 어깨에 손을 올리면 창민이가 밀고 제 가슴을 밀 때가 있어요.
        창민이가 고음을 하다 보면 어지러우니까
        그에 대한 화풀이를 가끔씩 할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맞으면 너무 아프니까 그 다음에 더 세게 제스처를 취해야 하는데
        너무 아프다 보니까 제가 나름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먼저 맞기 전에 내가 액션을 취하면서 뒤로 더 빨리 가자, 그러면 덜 아프겠다. 생각했는데
        몇 번 통했어요. 
        통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더 빨리 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걸 즐기는 거 같아요

엠씨: 창민씨 진짜 그래요?

창민: 약간 손 맛은 좀 있어야 해요
        그걸로 방송하는 건데요.



윤호...창민이에게 맞기 전에 먼저 더 빨리 액션을 취했는데..
창민이가 더 빨리 때리기 시작했어~ㅋㅋㅋㅋ


윤호가 "그걸 즐기는 거 같아요~"할 때 표정 정말 억울한 표정~ㅋㅋㅋㅋ






◈ 창민이...많이 시크하구나~ㅎㅎㅎ
귀여워~ㅋㅋㅋ






◈ 윤호가 말하는 거 들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중하고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참 크다.


창민이는 시크하게 말하면서도
한 마디씩 하는 말이 정말 윤호의 장점을 아주 잘 파악하고 
그에 대해 진심으로 말한다.



정말 예쁜 두명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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