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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IVI 10월호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출처: 모든 사진안)






인터뷰

About New Album

목소리, 분위기....모든것이 남자다워졌습니다!


2년만에 앨범도 내셨군요?
 

윤호 : 네, 오랜만이네요. 드디어 여러분들께 동방신기의 앨범을 전해드릴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쁩니다.
 

창민: 노래를 부르는 방법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나 2인보다도 남자다워진 부분이 전해지는 앨범입니다.
 

윤호 : 음악적인 부분도 비교해서, 어른스러워진 이미지를 보여드리게 되지 않을까요. 

         댄스곡이 많지만, 물론 그것 뿐만 아니라 발라드도 소울적인 곡도 폭넓게 넣었습니다.
         하여튼 자신있는 앨범. 아아, 그래도 말로는 잘 안전해 지네.
         그러니까 나중에 꼭, 앨범을 들어주세요.
         거기에 저희들이 전하고싶은 느낌이 전부 들어가 있기때문에
.
 

창민 : 멋진 정리네요!(웃음)




Real Voice


1년반전에 했던 심리테스트를 지금 한다면?!
그럼 전회에 했던 심리테스트를 다시한번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윤호 : 저는 표범. 스스로 목표가 있으면 도달하기까지 열심히 하는 부분이 멋있어요. 
 

창민 : 저는 개요. 상냥하고 귀엽지 않아요?
 

사실 지금 말한 그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동물이 아니라
스스로가 맘에 드는 부분, 스스로를 칭찬받고싶어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부분입니다.
 

창민 : 제가 상냥하다구요...??아아아아~?
 

윤호 : 창민이는 완전귀엽고 상냥해요.(웃음)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테스트 일년전에도 했습니다만, 윤호씨는 똑같이 표범이라고 대답했어요.
 

윤호 : 흠 변하지 않았네요.
 

창민은 사슴이었네요. 이유는 '목이 길어서 몸의 라인이 예쁘기때문에'(웃음)
 

창민 : 사실 이번에도 개와 사슴 어떤걸 고를까 망설였어요. 그렇군요. 지금도 목의 라인은 맘에들어요(모름)




My self


창민이 덕분에 꼼꼼해졌어요(웃음)

1년반전 비비에서는 두사람의 이런저런 아래와같은 성격분석을 했습니다.
 

윤호 : 상냥함 4 꼼꼼함1 밝음5 터프함3 이성적임 2

창민 : 상냥함 3 꼼꼼함3 밝음2 터프함3 이성적임 4


윤호 : 지금은 꼼꼼함이 2로 올랐어요. 창민이 덕분이에요. 야무지지 못하면 창민이가 싫어하기 때문에...
 

창민 : 윤호의 꼼꼼함 이제부터 더 오를 예정입니다(웃음)
         저의 변화는 사실 이때 밝음을 2라고 대답했습니다만 이건 거짓말이에요.
         지금부터 간신히 2로 올랐습니다.
         반대로 이성적임은 1단계 낮아졌을지도.
         여름이니까 더워서 화내기 쉬워졌던걸까. 그러니까 겨울이되면 다시 돌아옵니다.(웃음)


 
 

데뷔할때를 회상해 본다면, 제일 많이 성장했구나~하고 생각드는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윤호 :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 되었네요.
         이전에는 안무를 틀렸다던지 하는게 용서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그럭저럭 재밌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완벽주의자에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웃음)

 

창민: 저는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었네요.
        이전에는 무언가 실패하게 되는. 엄청나게 스스로를 혼내거나, 탓하거나 했었어요.

 

윤호 : 그러고나서 창민이는 침울해져서 "어떡하지.어떡하지."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저라던지 주변 스탭들분들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좀 더 밝아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멋지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창민 : 이전하고 비교해봤을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전히, 급한성격은 고쳐지지 않네요. 노력은 하고 있지만....




A-nation

에이네이션은 동방신기의 역사가 가득찬 이벤트.

비비 10월호의 발매시기는 마침 에네션 최종도쿄공연과 맞아들게되었네요?
 

창민 : 마침 2년만이 되었습니다.
 

윤호 : 에이네이션은 동방신기가 신인시절부터 출연해왔던 이벤트라서, 가지고있는 의미,
         동방신기의 역사라고할까 성장으로 가득한 이벤트인거 같아요.
         동방신기 메들리는 물론 모든분들이 즐기실수 있는 곡들도 많이 준비하고있기 때문에
         꼭 들으러 와주세요.

 

창민 : 지금 윤호로부터 에이네이션은 동방신기의 성장을 증명해준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그대로.
         저는 더위에 쥐약이지만, 신인시절의 에이네이션도 한낮의 더운 시간에 스테이지에 올랐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장해서 밤에 선선한 시간에 스테이지에 오르게되어
         그것이 그 어떤것보다 기쁘네요.(웃음)
         그러니까, 더위에 지지않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호 : 마음껏, 힘껏 보여드리겠습니다.




LOVE

기본적인 연애관은 둘다 변하지않는 그대로.
 

역시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은 연애관의 변화. 이전하고 비교해서, 연애에서 추구하는 것은 바뀌었습니까?
 

윤호 : 밝고, 저에게 차근차근 어드바이스해주는 여성이 좋아,라고 하는 기본은 같지만,
         최근은 거기에 '요리가 능숙'이라는 요소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요리도 일본요리도 매우 좋아해요.
         여자친구가 만들어준다면 모든지 맛있게 먹어줄 자신이 있어요!

 

창민 : 저도 여성에게 바라는 것은 예전이든 지금이든 같아요.
         가정적이고, 저보다 밝고 긍정적인 여자가 좋아요. 이것은 이전과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윤호 : 연애관도 변하지 않았네요. 남자는 역시 책임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에는 연애도 결혼도 어쨌든 하고싶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만
         지금은 착실히 상대에게 책임을 가질수있도록 연애해도 괜찮을까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보다도 좀더 일을 열심히해서 여유가 생기면 연애를하자!라고.
         늦어지더라도 저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요! 이렇게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있습니다.(웃음)

 

창민 : 10대 때의 저는 여성에게 그렇게 까지 흥미는 없었고,
         여성의 앞에서면 부끄럽고 어떤 행동도 할수없는 타입이었어요.
         지금도 그런 부분은 조금 남아있지만, 꽤 좋아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전의 비비 인터뷰에서 윤호씨는 '여성의 기분을 알지못하는 것이 고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잘 알게 되었습니까?
 

윤호 : 지금도 모르네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건 여성입니다. 시간이가면 갈수록 모르게 된다....
         그래도 저는 역으로 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몰랐던 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설령 그것이 결점이라고 해도 그것 나름으로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창민 : 저는 여성의 기분은 모르겠네요~. 예전도 지금도, 아마 지금부터도 모를거같아요.
         그래도 알려고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을거예요! 


(출처: 촹갤)



사진 설명들



ViVi가 본 동방신기 르포.


촬영중, ViVI는 동방신기의 동향을 자세하게 체크! 인터뷰중의 오프레코적인 행동부터,
촬영의 사이사이 노는 모습, 창민의 최근 헤어스타일의 상황까지 모두 파파라치.
그곳에는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제대로 담겨있었습니다.


그 1. 양초가 좋아?


마루에 둔 양초를 가지고 놀고 있던 윤호. 생각한 것보다 뜨거웠는지 "앗!" 하고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니까 괜찮아요" 라고 말한 것은 과연!


그 2. 찍고 있지 않을 때도 반듯한 기본.


보세요! 이 자세의 좋음을. 얼굴만을 촬영하는 것인데, 등골을 똑바로, 카메라를 향해 눈을 감은 창민은
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그 3. 둘이 모여야 안심이 되요~


혼자서 있을 때는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던 윤호였지만, 촬영을 마친 창민이 들어오자 갑자기 안심한 분위기가. 창민의 취재중에는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뒤에서 입모양을 만들거나.


그 4. 기합으로 꺼볼게요! 합!


양초의 불을 향해서 "꺼져라!" 라고 몇번이나 손가락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던 두사람.
어린애들처럼 열중한 모습이♡ 유감스럽지만 기합으로는 끄지 못하고, 촬형후 후! 하고 숨을 불어 껐습니다.


그 5. 앞머리가 포인트입니다.


창민의 new 헤어스타일, 눈에 들어갈 것 같은 길이의 앞머리가 포인트다워서, 셋팅에 열심.
하지만 때때로 눈에 들어가는지, 촬영중에는 몇번이나 눈을 깜박깜박


그 6. 좋아하는 스타일은?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ViVi를 체크하는 윤호. 열심히 보고 있는 것은 슈퍼 심플의 페이지.
멋진 코디에 흥미가 있는 걸까? "표지는 아무로씨네요~"라고도.


그 7. 부드러운 니트, 따뜻한 빛, 사이좋은 두사람.


사진을 체크중, 서로 기대어 늘어져 있던 두사람. 연일 이어지는 하드 워크로 수면부족인듯,
부드러운 조명에 "잘것 같아" 하고 있었다.


그 8. 선물은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ViVi에서 둘에게 일본 브랜드의 양복을 선물. 바로 열어본 윤호에 비해, 어째서인지 열려고도 하지 않는 창민.
이유는 테바사키를 먹어서 손이 더러워져 있으니까! 였다.


(출처: 촹갤)










◈ 대박~ㅋㅋㅋ

창민이가 싫어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의 꼼꼼함이 더 오를 예정이라는 창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랑 창민이 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호 : 지금은 꼼꼼함이 2로 올랐어요. 창민이 덕분이에요.
         야무지지 못하면 창민이가 싫어하기 때문에...

 

창민 : 윤호의 꼼꼼함 이제부터 더 오를 예정입니다(웃음) 





◈ 완벽주의
 윤호: 완벽주의자에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윤호...완벽주의...조금이라도 여유로워져서 다행이다.

완벽주의는 다른 사람보다도 스스로가 무척 힘들기 때문에..
이제 여유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 ㅠㅠ
뭔가...뭉클했다...

그 3. 둘이 모여야 안심이 되요~


혼자서 있을 때는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던 윤호였지만,
촬영을 마친 창민이 들어오자 갑자기 안심한 분위기가.
창민의 취재중에는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뒤에서 입모양을 만들거나.





 
◈ "사이 좋은 두 사람"

그 7. 부드러운 니트, 따뜻한 빛, 사이 좋은 두사람.


사진을 체크중, 서로 기대어 늘어져 있던 두사람. 연일 이어지는 하드 워크로 수면부족인듯, 
부드러운 조명에 "잘것 같아" 하고 있었다.



둘을 만나는 사람들 마다 사이가 좋다고 언급할 정도로
둘의 사이는 훈훈~~~


윤호, 창민이 사이에 관한 글에 추가해야지~






▷ 윤호가 창민이에 대해 얘기하는 거 보면 애정이 마구마구 묻어난다~~

"완전"이라는 단어까지 사용~ㅋㅋㅋ
창민이가 그렇게 귀여워쎄여~~

창민 : 제가 상냥하다구요...?? 아아아아~?
 

윤호 : 창민이는 완전(매우) 귀엽고 상냥해요.


창민: 저는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었네요. 
        이전에는 무언가 실패하게 되는. 엄청나게 스스로를 혼내거나, 탓하거나 했었어요.

 

윤호 : 그러고나서 창민이는 침울해져서 "어떡하지.어떡하지."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저라던지 주변 스탭들분들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좀 더 밝아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멋지구나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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