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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8 밤공 노트르담 드 파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홍광호(콰지모도), 윤공주(에스메랄다), 마이클리(그랭구와르), 

최민철(프롤로), 문종원(클로팽), 박은석(페뷔스), 안솔지(플뢰르)








예쁜 노담 티켓~









내한 공연때는 1막때 살짝 지루하다가 2막 중후반에 재미있었는데

라이센스 공연인 한국어 공연을 보니..

완전 재밌다.


음...내한이 그냥 그랬던건...내가 가사를 못 알아 들어서 그랬던 걸로...ㅋㅋㅋ



한국어 노트르담 파리는 벅찬 감동의 공연이었다.




◈ 프랑스 뮤지컬은 쏭쓰루 뮤지컬이라 넘버(노래)들만으로 이루어지고

전문 댄서가 춤을 추고 배우들은 주로 노래를 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경우 댄서들이 대박이다.

아크로바틱뿐만 아니라 와이어 매달고 공중에서 춤추는 장면도 많고.


커튼콜때 댄서들부터 엄청난 박수가 나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정말 최고!!!







◈ 배우들이 모두 넘버 소화가 좋아서 귀호강 하고 왔다.


- Bell에서 홍광호 콰지모도, 최민철 프롤로, 박은석 페뷔스의 3중창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 윤공주 에스메랄다 살리라에서 넘버 소화 참 좋았다.


- 춤춰요 에스메랄다에서 홍광호 콰지모도 연기도 넘버 소화도 너무 좋았다.

넘버가 끝나고 객석이 감동받은게 느껴질 정도였다.

관객들 모두 엄청난 박수와 환호를!

그리고 댄서들의 공중에 매달려 있는 연기도 굿!!!






◈ 커튼콜

댄서들(앙상블)부터 엄청난 박수와 기립이 있었다.

노담은 댄서들에게 그만한 박수가 쏟아질만하다.


그리고 배우들에게 이어지는 환호와 박수들~

감동의 연속이었다.

출연진이 다함께 부르는 '대성당의 시대'도 그렇고~







◈ 홍광호 콰지모도 (홍콰지)

홍광호 콰지모도 첫공연!


콰지모도는 프랑스 원작부터 긁는 창법이 고정되다 싶이 했는데

홍콰지모도는 긁는 창법이 아니다.

그래서 좋았다.

격한 감정에서는 조금 긁긴 하지만 많이 긁는 건 아니고.



1막에서는 순수하고 해맑은 홍콰지모도~ㅋㅋㅋ

귀엽다~

순수한 콰지모도라 목소리도 맑은 목소리다.

그래서 순수함이 더 잘 나타난다.



2막에서는 점점 현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알게 되어 변하는 콰지모도의 모습.

그에 맞게 연기와 넘버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불공평한 이 세상'에서 자신의 상황에 대해 비관하는 모습은 너무 안타까웠다.

'춤 춰요 에스메랄다'에서의 연기와 노래는 정말 최고다.

최고! 최고!!!


▷ 기억나는 몇몇 디테일

'새장 속에 갇히 새'에서 벌써 사흘이 넘었죠..하면서 손가락으로 3을 세는 디테일~


'춤 춰요 에스메랄다'

죽어서 누워있는 에스메랄다의 얼굴을 덮은 머리카락을 치우고 에스메랄다의 얼굴을 보는 모습...

자신의 흉측한 오른쪽 얼굴을 가리는 모습...

에스메랄다를 안고서 울면서 흔들던 모습...

울면서 절규하던 홍콰지...

홍콰지의 디테일이 정말 좋았다.











◈ 윤공주 에스메랄다

공주배우는...음...지금까지 내가 본 공주배우 공연중에서 에스메랄다가 가장 예쁜거 같다. ^^;;

그리고..다리가 어쩜 그리 예쁜지...ㅎ


넘버소화도 안정적이고~









◈ 박은석 페뷔스

페뷔스역에 잘 어울린다.

목소리도 좋고.

벨(Bell)의 고음에서 살짝 흔들렸지만 벨에서 삼중창도 좋았고.

고음 부분에서만 잘 해주면 홍광호-최민철-박은석의 벨은 정말 최고의 화음!!!





◈ 문종원 클로팽은 역시나 포스가!! ㄷㄷㄷ

연기도 넘버 소화도 짱!!!





◈ 마이클리 그랭구와르

발음이....






◈ 10월 중에 ost가 나온다고!!!

지금 캐스트로 ost가 발매된다니 넘 좋다.





◈ 박은태 배우는 왜..그랭구아르로 돌아오지 않았을까...ㅠㅠ

박은태 배우까지 있었다면 더 대박이었을텐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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