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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2 뮤직러버스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무대

◈ 왜 Why(Keep Your Head Down)





▷ 헐~ㅋㅋㅋ
일본방송에서 "응원 구호"를 듣게 되다니~ㅋㅋㅋ
일본팬들도 한국팬화 되가는군~ㅋㅋ







◈ 메들리: 라이징 선 + Somebody to love
창민: 오늘을 위해, ML을 위해 여러분께 보인 적 없었던 메들리를...준비했는데요.
        그럼 들어주세요. 동방신기 스페셜 메들리.

 
 






◈ B.U.T (BE-AU-TY)









▷ 인트로~
윤호 창민이 웃음~








▷ 
코시탄탄(호시탐탐)에서 윤호 춤 넘 예쁘다~




이상하네..왜 자꾸 끊겨 보이지..흠...




▷ 예~







▷ 헐....
이렇게 직접적으로 대놓고 카메라 원샷으로 풀로 잡은 거 첨 봤어~ㅋㅋㅋ
그런데 그 뒤의 창민이 표정이 더 야하다면...내가 너무 타락한거겠지..또르르...





플짤로 함 다시...












√ 토크

◈ 소개


오늘밤의 아티스트 동방신기.
지금은 한국 남성그룹의 No.1의 인기를 자랑하는 그들.
그런 두 사람의 세계 레벨의 퍼포먼스를 기대해주세요! 
거기다 게스트 러버즈에서는 세키네 츠토무와 모리산츄를 맞이해
<(이런걸 해달라고)조르기대회> 게스트가 해달라는 걸 동방신기가 전부 들어줍니다. 
자, 음악의 문을 열지요.








◈ 생각보다 귀여워요~^^;;


사회: 오늘, 뮤직러버즈에 나와서 어떠세요?
윤호: 정말 놀란게 (모리산츄가)실제로 보면 귀여우세요. 깜짝 놀랐어요.
        노래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귀엽다고.
모리산츄: '생각보다는'이라는 거지? 
사회: 세키네씨는 어땠나요? 
세키네: 오랜만에 봤는데 역시 대단했어요. 다이나믹하고 섹시하네요.
           둘이 춤추는 것도 엄청났는데 뒷쪽의 압력도 엄청났어요.
           뒤에서부터 뭐 샌드위치같이 꽉꽉 끼어서 말이죠.
사회: 모리산츄 여러분은? 
모리산츄: 대단했어요. 
오오시마: 어떻게 그렇게 태어난 건지. 진짜로, 우리랑은 다르게 태어난 거 아닌가. 
쿠로사와: 다시 태어나면 SM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오오시마: 못 들어가거든?ㅎㅎ



▷ 윤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귀여워서 놀랐다니~ㅋㅋㅋㅋㅋ
 

▷ 일본은 스탠딩도 원래는 그렇게 압박이 심하지 않은데
언제부턴가..한국 가수들 콘서트에서는 일본팬들도 압박이 심해졌다.;;;
그건..아마도...한국 스탠딩 문화(?)가 퍼진듯...또르르...







◈ 성대모사



러버즈 앙케이트100
<조르기대회> 게스트가 해달라는 걸 둘이서 전부 들어줍니다!

사회: 먼저 동방신기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번에 세키네씨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대답이 "새로 잘 나가는 성대모사를 알려주세요."
윤호: 네 몇번 배웠었는데 전부 다 써먹어서 새로운 소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키네: 오오타키 히데시씨꺼 했었죠?
관객: 해줘~ 해줘~
세키네: "재미없어! 네 얘기는 재미없어!"
윤호: (따라함)
세키네: 새로운 건데 이건 어디서나 써먹을 수 있는 데 <충치를 갈아내는 음> 이겁니다.
윤호: (따라함)
세키네: 이게 좀 나쁜 점이 관객분들이 아파보이는 표정하세요.





▷ 재미없어! 네 얘기는 재미없어!
윤호 완전 똑같아~ㅋㅋㅋ




뮤직저팬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울음소리도 그렇고
윤호가 목소리를 잘 흉내내는듯!!!







◈ 윤호의 춤



사회: 그리고 윤호씨에게 물어봤습니다.
        모리산츄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대답이 "댄스를 함께 가르쳐주고 싶다."
모리산츄: 오오오오오!!!!!
사회: 이건 엄청나군요. 그럼 저쪽에서...
(윤호오빠가 모리산츄에게 춤을 가르쳐줍니다.)
모리산츄: 우리 그런거 못해요!! 
윤호: 일단 먼저.. One. 오오오 좋아요 좋아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한 다음에 이렇게 해요.
        우선 여기까지. 자신의 개성을 넣으면 더 (좋을 거에요) 
오오시마: 더욱 더 혼을 넣으면 되는 거군요.
윤호: 감정을 넣으면.
(쿠로사와 댄스ㅎㅎ)
윤호: 근데 정말 잘하시네요. 부디 댄스 (배운 걸)써주세요.
모리산츄: 감사합니다.





▷ 윤호가 무엇인가를 할 때면 창민이는 항상 손짓을 한다.
그냥 왠지 보기 좋아. ^^
뮤직저팬때 윤호형아에게 먼저 답하라고 할 때라던가,
무대쪽으로 손짓을 한다던가...







▷ 윤호의 팝핀.
하앍~춤 잘춰~ㅎㅎ








▷ 윤호가 자신의 개성을 넣으면 좋다고 말하자
창민이가 고개를 끄덕~끄덕~ㅎㅎ











◈ 발음 꼬여서 더 귀여웠어~ㅋㅋㅋ



사회: 세키네씨에 물어봤습니다. 동방신기에게 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대답이 "세키네 츠토무의 테마를 만들어주세요." 넣어줬으면 하는 말은 있나요?
세키네: "세키네 츠토무가 재밌어 재밌어"
사회: 이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민: 단순하네요.
세키네: 테마를 포포퐁 한 느낌으로 CM의 캐치코피같이..
사회: 지금 분명 윤호씨 생각하고 계신데..
윤호: 네, 저희들 꺼 조금 어레인지해서.. ㅎㅎㅎ
        "세키네 츠토무 재밌어 재밌어 정말로 재밌##$%&^*$" ㅎㅎㅎㅎㅎ
        좀 꼬였어요ㅎㅎㅎ "세키네 츠토무 정말로 정말로 재밌어 재밌어 재밌다구~"
사회: 이건 세키네씨 좋겠네요~
세키네: 좋아요~






▷ 발음 꼬여서 대박~ㅋㅋㅋ
넘 귀여웠당~ㅋㅋ






윤호 표정~이모티콘 표정~ㅋㅋㅋ
(>.<) 
귀여워~ㅋㅋㅋ
윤호 웃는 모습보고 창민이 웃는 모습도 넘 예쁘고~ㅋㅋㅋ
형아가 귀여워쎄여~











◈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쁘긴 하지만...
윤호와 창민이는 말하기 힘들었을둡~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 그럼 다음에 무라카미 물어봤습니다.
        동방신기가 말해줬으면 하는 대사는?
        대답이 '사귀고 있는 설정으로 "무리하지 않아도 돼. 내가 곁에 있으니까"라고
        침울해 있을 때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누가 말해줬으면 좋겠나요?
무라카미: 창민씨가!
사회: 창민씨 괜찮을까요?
창민: 그럼,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회: 1번 카메라를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창민: 후우~ "무리하지 않아도 돼. 내가 곁에 있으니까" 
세키네: (무라카미에게) 레알 톤(?)이었네~
무라카미: 톤(?)이 말이죠 슥 하고 들어왔어요. 
세키네: 요코하마 항구의 밤이었나? 
무라카미: 그 경치가 보였어요!! 최고에요!!
 
사회: 오오시마씨게에 같은 질문을 해봤습니다.
        동방신기가 말해줬으면 하는 대사는?
        대답이 "(당신의)남편보다 더 빨리 당신과 만나고 싶었어.
        부탁이야. 이 이상 아름다워지지 말아줘."
        누가 말해줬으면 좋겠나요?
오오시마: 윤호씨에게
윤호: "(당신의)남편보다 더 빨리 당신과 만나고 싶었어. 부탁이야. 이 이상 아름다워지지 말아줘."
오오시마: 이야. 이건 와닿는데? 와닿았어.

 



"무리하지 않아도 돼. 내가 곁에 있으니까"








▷ "(당신의)남편보다 더 빨리 당신과 만나고 싶었어. 부탁이야. 이 이상 아름다워지지 말아줘."





 





◈ 악당을 물리치는 윤호 창민 그리고 세키네



나레이션: 세키네가 동방신기랑 3명이서 하고 싶은 망상극을 조른다!
세키네: 3명이서 하고 싶은 게 있어요. 3명이서 악인을 쓰러뜨리는 설정으로..
           3방향으로 나뉘어서 을 향해서 창민이 가라! 파파팍 3명 쓰러뜨리고 윤호 가라! 파파팍
           제가 파파팍 그리고 3명이서 이렇게... 어디서 할까요?
사회: 모처럼이니 저쪽에서 같이 해보시죠.
세키네: 창민은 저쪽, 윤호는 정면.
           창민 가라!(창민 액션) 윤호 가라!(윤호 액션+마이크 떨어뜨림ㅎㅎ)
           오오오오~ 좋았어! 이거 해보고 싶었어요ㅎㅎ






▷ 창민이 권투했었나? 오~~
 윤호 환상의 발차기!!











◈ 듀엣 노래를 내 놓으라고!!!


자막: 이 다음 쿠로사와가 반한 윤호의 섹시포즈?!
나레이션: 마지막으로 쿠로사와씨에게 이런 질문을 해봤습니다.
사회: 쿠로사와씨. 윤호랑 창민 중에 어느쪽이 취향인가요?
쿠로사와: 그런데 제가 해보고 싶다고 동경했던 게 윤호씨의 이거 해보고 싶었어요. 
사회: 그거 섹시하네요.
쿠로사와: 섹시하죠~
윤호: (그 포즈 함 그리고 쑥스쑥스ㅎㅎ)

나레이션: 국경을 넘어 글로벌로 비약을 계속해가는 동방신기. 그들에게 있어서 라이브란?
동방신기: Live is my way.

(모든 번역출처: 윤갤 





▷ 멋지당~ㅎㅎㅎ











+)111009 추가

뮤직러버즈 엠씨가 라디오에서 한 윤호 이야기

Music Lover’s MC, Akasaka, mentioned TVXQ on his radio program yesterday. He asked Yunho “Isn’t it hard being so busy?” Yunho said “I’m really happy to be able to do activities with Changmin and to have opportunities to come to Japan. So I don’t think it’s tough.” Then Akasaka seems to have praised the boys a lot. 

출처 : 트윗


뮤직러버즈의 엠씨인 아카사카씨가 어제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동방신기를 언급했어.
그가 윤호에게 '너무 바쁘게 지내는 것이 힘들지 않나'고 물었는데, 
윤호가 '나는 창민과 함께 활동을 하고 일본에 올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행복하다. 그렇기에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대.
그 때 아카사카씨가 그들에게 매우 많은 칭찬을 한 것 같아.
(출처: 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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