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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2 [블루스퀘어 카드홀] 캐치 미 이퓨 캔 Catch me if you can



오늘의 캐스트


프랭크 주니어: 규현

헤너티 : 김법래

프랭크 시니어(아버지) : 이희정

파올라(어머니) : 전수경

브렌다 : 다나









1층 객석이 있는 B3층 엘레베이터


엄기준 프랭크





규현 프랭크








◈ 블루스퀘어 카드홀은 처음이라 초큼 당황했지만

다행히(?) 안내표지(? 난간에 종이...^^;;)가 있었다.

전자홀 건물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 카드홀 입구.


1층객석은 B3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 캐치미는 화려하고 신나는 쇼 뮤지컬~~

군무도 많고~



▷ 주인공 프랭크가 파일럿으로 변하면서 부르는 넘버도 신나고~

Jet Set (브로드웨이 버전)

(한국 버전은 브로드웨이 무대연출과 다르다.)


▷ 프랭크를 쫓는 FBI 요원의 Don't Break the Rules(브로드웨이버전) 도 신나고~ㅎㅎ



▷ 배우들이 오른쪽 객석 통로에서 자주 등장하고 퇴장한다.

오른쪽 통로쪽에 앉은 사람들은 배우가 지나갈 때 엄청 가까이서 봐서 좋을듯~



▷ 무대 옆에 일본어 자막이 나온다.ㄷㄷㄷ

일본분들도 꽤 보이던데 많이들 오나보다.






◈ 가정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버지가 허풍스러운데다 잘못한 아들에게 오히려 나쁜길을 알려주고...

그러니 아들이 사기꾼이 되지..라는 생각이.;;;

가정교육이란 얼마나 중요한가!!!







◈ 규현 프랭크

1막에서 프랭크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다.

1막내내 등장~ㄷㄷㄷ

프랭크가 잘 이끌어가지 않으면 극이 심심해질 수 있다.



규현 프랭크  일단 노래도 잘하고~목소리도 좋고. ^^

연기도 괜찮다.


마지막 Goodbye 넘버도 잘 소화했고.




창민이가 왔을 때 봤어야 했는데..라는 뻘생각 잠깐하고 관람..ㅋ;;;







◈ 다나 브렌다

여주인공(?) 브렌다가 부르는 Fly Fly Away에서는 살짝 뭉클했다.

하이톤 대사는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ㅋ



Fly Fly Away(브로드웨이)


써니 버전으로 음성이 있군.;;

Fly Fly Away (써니버전)



여주인공이긴한데...2막에서 몇장면...^^;;






◈ 프랭크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2막 후반부에 브렌다의 어머니 아버지로 변신(?)~ㅎㅎ






◈ 커튼콜

유툽에 검색해보니 있네.

마지막에 Jet Set 넘버 씐나~ㅎㅎ


120412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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