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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1 밤공 삼총사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송승현(달타냥), 이건명(아토스), 김민종(아라미스), 조순창(포르토스), 김아선(밀라디), 다나(콘스탄스)

박성환(리슐리에), 박무진(쥬사크)






올해 삼총사를 끝으로 언제 다시 삼총사가 공연될지 모른다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건명 아토스를 보기위해 갔다.



◈ 이건명 아토스(건토스)

원래도 건토스는 정말 멋졌지만~

와...마지막 공연이라서일까...

연기도 노래도 정말 좋았다.


삼총사를 많이 봐서 약속에서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약속에서 눈물이 날 줄이야...

연기 정말 굿~~~




◈ 공연이 전체적으로 참 좋았다.

2월 2일 공연이 총막인데 2월 1일 공연이 마지막 공연인 배우들이 많아서인지

다들 기합이 퐉! 들어가 있어서 다들 노래도 연기도 좋았다. ^^





삼총사는 넘버도 좋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극인데...언제 다시 공연될지 모른다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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