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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9 뮤직저팬 동방신기 특집
MJ프레젠트 동방신기 2011


◈ 풀버전 자막 합본


(출처: 윤갤)






◈ 왜(Why?)




헐~
인트로에서 "정윤호!" "심창민!" 구호까지 듣게 되다니...ㄷㄷㄷ
일본팬들의 한국팬화!! ^^

일본의 팬문화까지 바꾼 동방신기다~ㅎ







◈ 토키오 토메테 + 스탠바이유 
時ヲ止メテ시간을 멈추고 / Stand By U




-'토키오 토메테 + 스탠바이유' 라이브-
 



-다운-









◈ B.U.T (BE-AU-TY)









◈ 라이징 선 (Rising Sun)









◈ Duet 듀엣
















 토크

◈ 인트로

아시아, 그리고 세계에서 활약하는 동방신기. 그 존재감은 점점 더 커져갑니다.
오늘은 지금부터 오로지 동방신기의 대특집!
퍼포먼스는 물론, 솔직한 모습에 다가가는 롱 인터뷰에 두 사람의 댄스대결!
미공개영상으로 동방신기의 매력을 가득 보내드립니다!
MJ presents 동방신기 special 2011 먼저 박력넘치는 스튜디오 라이브부터 시작입니다.









◈ 왜 라이브






◈ 일문일답 인터뷰



MJ presents 동방신기 special 여기서부터는 일문일답 인터뷰.
두 사람의 솔직한 모습에 다가갑니다!

좋아하는 색은?
창민: 보라색입니다.
윤호: 블루입니다.

좋아하는 동물은?
창민: 개입니다. 키우고 있어요. 
윤호: 역시 개랑.. 음...표범일까나?

좋아하는 스포츠는?
창민: 축구입니다.
윤호: 농구랑 스노보드에 빠져있습니다.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창민: 낯가리니까 아주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한테는 좀 차갑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윤호: 긍정적이고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만약 가수가 안되어있었다면?
창민: 보통의 대학생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미팅도 많이 하고 놀기 좋아하는ㅎㅎ
윤호: 전 어렸을때부터 검사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법률계 공부도 조금 했어요.

노래나 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창민: 처음엔 (중학생 때) 스카우트를 받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재밌을 것 같지 않니? 오디션 가보자~'
        저랑 같이 아버지한테는 안간다고 거짓말하고 멋대로 갔는데 운이 좋게 붙어서..
윤호: 한국 가수중에 임재범씨라고 있는데요 그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나도 언젠가 다른 사람에 감동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계속 노력해서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은 마이클 잭슨. 영상 보고 멋지다!!고 생각해서 나도 마이클 잭슨이 되고 싶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무심코 흥얼거리는 노래는? 
창민: 고스페라즈의 Platinum Kiss. 서툰 일본어로 노래하곤 합니다.
윤호: Weep이라는 곡인데요, 그 곡의 가사가 정말 좋아서 조금씩 해보거나 해요.
        그리고 대체로 저는 멜로디보다는 휘파람으로 하거나 하니까.
스탭: 한번 해주세요. 
윤호: 근데 저 잘 못해요ㅎㅎㅎㅎ
스탭: 그래도 한번...
윤호: 아하하하 음...음... 휘휘~ 아하하하 진짜 못한다~ 하하하하하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거?
창민: 차! 역시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까 멋진 차를 보면 운전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있잖아요.
윤호: 집을 만들고 싶어요. 아름다운 경치가 보이는 곳에서,
        그리고 집은 큰게 좋으니까 거기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싶어요.




 ▷ 윤호 휘파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못해요~(헤타데쓰요~~)할 때 넘 귀여워~ㅋㅋ









◈ DDR


 

퍼퓸: 게임으로 대결! 동방신기 댄스 정상결전! 

퍼퓸: 동방신기라면 노래는 물론 역시 댄스도 매력이구나 주목할만한 부분인데요.
        두 분은 서로의 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창민: 윤호 잘하네요.

윤호: 창민이 잘하네요

퍼퓸: 서로 칭찬하고 계시는데요ㅎㅎㅎ 

퍼퓸: 오늘은 말이죠,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댄스를 잘하나를 가리기 위해서 이런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두 사람이 도전하는 것은 게임 센터에서 자주 보는 이 게임!
        화면의 밑에서부터 나타나는 화살표에 맞춰서 발밑의 같은 방향의 화살표를 밟아서 그 정확성을 겨룹니다.


사회: 리듬감과 댄스테크닉이 요구되는

윤호: 관계 있는건가요?ㅎㅎㅎㅎ

사회: 잘 모르겠습니다만ㅎㅎㅎ 하지만 점수가 나오니까 그걸 기준으로 두 분께서 대결해주시기 바랍니다. 

윤호: 에에~ 어쩌지~

사회: 그리고 오늘 견본으로 게임마스터 지오씨를 모셨으니 바로 모범연기를 보시죠! 부탁드립니다!

일동: 다 맞아!

윤호: 정말 그냥 보통으로 춤추고 계시잖아요! 

퍼퓸: 그냥 춤추는 중에!!

윤호: 이거 게임하고 계신게 아닌데요?

퍼퓸: 대단하다~ 미스가 없어요!! 하하하하 이게 뭐야~

사회: 어떠셨어요?

윤호: 깜짝 놀랐어요. 춤추면서 하시네요. 창민이 춤추면서 할 수 있겠어?

창민: 벌써 그만두고 싶어졌어요. (퍼퓸: 빨라ㅎㅎㅎ)

퍼퓸: 하실 수 있을 것 같나요?

윤호: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ㅎㅎㅎ

퍼퓸: 두분은 해보신 적 있나요?

윤호: 저는 초등학생 때 조금 해본 적 있습니다.

창민: 저는 한번도 해본 적 없어요 (퍼퓸: 이번이 처음인가요?) 네, 처음입니다.

퍼퓸: 그럼 바로 두분이 대결해주시겠습니다! 


게임중


퍼퓸: 우와~ 맞고 있어!! 잘하신다~


게임끝


퍼퓸: 우와~ 대단해~

사회: 점수가 나왔네요. 창민씨가 658450점, 윤호씨가 777080점으로 윤호씨의 승리입니다!

퍼퓸: 어느쪽이 이기고를 떠나서 굉장한 쇼를 본 것 같아요~

퍼퓸: 어땠나요?

창민: 처음부터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의외로 해보니까 재밌었어요.

퍼퓸: 윤호씨는 도중에 뒤로 하는 스텝도 하셨는데..

윤호: 아까 선생님이 해보신 거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도전해봤어요.

퍼퓸: 아까의 퍼포먼스가 너무 멋져서 모처럼이니 초상급자레벨에 도전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창민: 그냥 해보는 것 뿐이죠?


게임중


퍼퓸: 우와 바빠바빠~ 에에?! 멋지다~ 이제 안보여~ 에에~ 


게임끝


퍼퓸: 우와~ 대단해~

퍼퓸: 도중에 눈이 어지러워졌는데요~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었는데요. 

퍼퓸: 결과는 창민씨 310970, 윤호씨 719610! 윤호씨가 이기셨어요!! 축하합니다!!

퍼퓸: 진짜 엄청나네요

퍼퓸: 두 분 해보시고 어떠셨어요?

윤호: 다리가 아파졌어요. 생각보다 빨라서....

퍼퓸: 창민씨는? 

창민: 앞으로 이 게임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퍼퓸: 하하하하 처음이자 마지막ㅎㅎ) 그렇지만 즐거웠습니다.





▷ 윤호 창민이의 DDR
첫번째 DDR






∴ 윤호와 창민이랑 딱!딱! 맞는~~ㅎㅎㅎ







∴ 윤호~조금만 더 연습하면 춤까지 출듯~ㄷㄷㄷ
오~멋져~







▷ 두번째 DDR
어렵네~ㄷㄷㄷ









◈ 서로의 초상화 그리기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세요
창민: 다 그렸습니다. (윤호는)강한 눈이고 얼굴이 역삼각형인 이미지가 있어서... 이렇게 그려봤습니다.
윤호: (창민이는)역시 눈이 크고 코도 크고, 최근 살이 빠져서.. 제가 봐도 별로 안닮은 것 같은데
        아, 그래도 분위기가 좀! 닮았어요.

서로가 그린 얼굴그림. 느낌이 잘 나왔네요~ 다음은 스튜디오 라이브입니다.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대박~ㅋㅋㅋ







◈ 멘트


동방: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

윤호: 오랜만에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창민: 좀 부끄럽네요.

윤호: 그렇네요. 오늘도 열심히 해서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릴테니 여러분의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 B.U.T (BE-AU-TY) 라이브






◈ 미공개영상

  

MJ presents 동방신기 special 여기서부터는 두 사람이 출연했던 뮤직재팬 중에서
귀중한 미공개영상을 보내드립니다.
열중증대책 굿즈를 체험해봤어요~


퍼퓸: 휴대용쿨러인데요, 버튼 하나로 여기가 완전 차가워져서 목 근처에 대거나 하면....

창민: 오~

퍼퓸: 한번 대보세요~

창민: 야~

윤호: .....

창민: 차갑네요~ 우와 오오~

윤호: .....

사회: 차갑나요?

윤호: 차가워요.

창민: 오오~ 야아~

윤호: 좀 직접 하면 되잖아!

퍼퓸: 창민씨 자기한텐 전혀 안해보고!ㅎㅎ

창민: 이건 좀 비쌀 것 같네요.

퍼퓸: 비쌀 것 같네요.

윤호: 이건 정말 창민이가 샀으면 좋겠네요. 창민이가 사서 저한테 선물해주세요.
        자, 이 방송에서 약속해주세요.

창민: 적당히 약속.... 

윤호: 아하하하하 





▷ 창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형아에게 계속 테스트(?)하는 창민이~ㅋㅋㅋ




윤호의 [.....]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나?



언제나 호흡이 척척 맞는 윤호씨와 창민씨.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윤호를 동물에 비유하면?

윤호: 호랑이가 아닐까요? 호랑이라든가 표범이라든가.
        의외로 호랑이나 표범은 상냥하면서도 오오라도 갖고 있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요.

창민: 나쁜 의미가 아니라 쥐. 뭔가 저한테는 쥐는 머리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요.
        그리고 어디서도 살아가는 힘이 있잖아요.


창민을 동물에 비유하면?

창민: 사슴.. 닮았다고 가끔 듣는데 사슴은 굉장히 성격 좋아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을진 모르는데
        실제로는 무서운 면도 있지 않을까하고 그 이미지의 갭이 좋아서요.

윤호: 코알라랑 멧돼지?ㅎㅎㅎ 꽤나 관계없을지 모르지만 멧돼지가 가끔 공격적이고 많이 먹어요.
        코알라도 창민이가 자는 모습이 코알라같아서... 좀 귀여워요.


창민이는 그렇게 잘 먹어?

창민: 잘 먹습니다.

윤호: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먹다니!

창민: (보통사람의) 2.5배는 먹는 것 같아요.

윤호: 피자 L사이즈로 2판이 기본. 안 지려고 (저도)많이 먹었던 적 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먹어도 몸은 그렇게 살찌지 않는 타입이라서..

창민: 보이지 않는 부분이 살찝니다.


서로의 존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창민: '동료'라고 저는 생각해요.
        같이 살아온게 약 8년이 되니까 표정만 보더라도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기분이 어떤지는 알게 되었고,
        그리고 굉장히 서로에 대해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모르는 새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 같아요.

윤호: (지금까지는)그냥 남동생이었는데 최근에는 절친이랄까 친구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고민하는 것도 가끔 시간이 있으면 상담하기도 하니까
        창민이가 이렇게나 성장했구나하고 생각해서.
        친구? 그리고 좀 형 같네요 반대로..




▷ 창민이를 동물에 비유하는 윤호의 이유가... ㅋㅋㅋㅋ 
공격적~ㅋㅋㅋ 
평상시 창민이의 직설화법~ㅋㅋ

창민이 자는 모습 귀엽구나~~
코알라~ㅎㅎㅎ
보고싶넹~ㅎ



▷ 데뷔초에는 아무래도 윤호랑 창민이는 리더와 막내였으니까
윤호에게는 그냥 동생이었을 듯.
윤호와 창민이 사이에 층층이 형들이 있었으니
창민이에게도 윤호보다는 다른 형들과의 접촉이 더 용이(?)했을테고.

물론 시간이 갈 수록 가치관이 비슷한 윤호와 창민이 더 친근하게 된 거 같지만
그 때까지도 여전히 창민이는 동생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을 거 같다.

그리고 힘든 시간을 보내 오면서 많은 대화를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면서
동료, 친구가 된 거 겠지.
때로는 창민이가 형같고..^^





▷ 윤호가 창민이에 대해 말할 때면 붙는 하트~자막~ㅋㅋㅋ
자막 넣으시는 분들도 윤호의 창민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시나요~~ㅎㅎㅎ
창민이가 자는 모습이 코알라같아서... 좀 귀여워요♥





110923 ZIP 때도 윤호가 창민이에게 "먹어봐~"라고 얘기했는데 자막에 하트가~ㅋㅋ










◈ 멘트2 : 발음이 꼬인 윤호~
 

창민: 오늘은 특별히 곡 소개를 윤호가 해주세요.

윤호: 아, 해도 돼? (창민: 네네) 기뻐~ 

창민: 별건 아니지만 한번 해보시죠.

윤호: 진짜 부러웠었어요. 지금까지 계속...

창민: 그렇게 좋은 게 아니니까....

윤호: 그런가요? 그럼, 여러분, 들어주세요.
        동방신기 곡 중에 !@#%^$&*% 이거 긴장된다! 진짜!
(창민: 외국인이니까..)
        자~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편~집~

창민: 편집안해도 되요~ 괜찮아요~

윤호: 내 맘대로 편집이에요~ 그럼 들어주세요! 라이징선.





▷ 귀여워~ㅋㅋ





"자~자~"하는데 한국어 억양!!
한국말 할 때의 윤호라 넘 반갑고 좋았음~ㅎㅎ







◈ 라이징 선 라이브







◈ 새앨범 'TONE'에 담은 마음



새앨범 'TONE'에 담은 마음

윤호: 지금까지 동방신기가 준비해오면서 느꼈던 것들을
        두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서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다는 의미도 있고
        동방신기를 이대로 느껴주세요! 하는 마음도 있어요. 그렇지 창민아?

창민: 성장한 두 사람을 보여드리는 것은 물론 당연하고,
        올해 전까지만해도 두 사람의 활동이 적었으니까
        공백기를 기다려주셨던 팬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평소보다 더 제대로 담으려고 하면서
        레코딩 했었어요.


두 사람이 부른 첫 발라드 듀엣

윤호: 듀엣은 타이틀대로 두 사람의 밸런스가 제일 중요한 곡이라고나 할까요. 

창민: 둘이서 이런 미디어템포의 곡을 부르는건 처음이니까 새로운 도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 Duet 듀엣 라이브







◈ 앞으로의 동방신기는?



앞으로의 동방신기는?

윤호: 음악이지만 뮤지컬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있는거 그걸 창민이랑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창민: 동방신기가 일본에 왔을 때부터 '목표가 뭔가요'라고 물어보시면 '돔 투어입니다' 했었는데
        (그 목표는)변하지 않았어요 아직 달성하지도 못했고.


MJ presents 동방신기 special 2011 어떠셨나요? 마지막은 두 사람으로부터 팬여러분께의 메시지입니다!



팬에게의 메시지

창민: 멋지게 그리고 잘하는,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호: 동방신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것이 동방신기에게 정말 기쁜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번역 출처: 윤갤)






+  팬아트
코알라 팬아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웨이보)







(*영상제공 so what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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